역경을 이겨내고
한국조폐공사 사장 윤영대 | 입력 : 2011/09/24 [11:29]
울진 타임즈 창간 제9주년을 축하합니다. 9년이란 세월은 결코 짧은 세월이 아닙니다. 모진 풍상과 역경을 이겨내고 9년을 지탱해온 울진 타임즈 전경중 사장님의 노고와 열정에 찬사를 보냅니다.
울진 타임즈는 그 동안 지역 언론으로서 지역발전을 위해 여론을 수렴하기도 하고, 여론을 선도하기도 하였습니다. 때로는 날카로운 비판을 하기도 하고, 때로는 성원을 보내는 등 지역발전을 위한 일이라면 마다하지 않고 충실히 역할을 잘 수행해온 울진 타임즈에 찬사를 보냅니다. 직필정론(直筆正論)으로 지역여론을 잘 이끌어 온 울진 타임즈에 격려를 보냅니다.
이제 창간 9주년을 맞이하여 새로운 모습으로 태어나기를 기원합니다. 더욱 더 발전하여 지역언론의 큰 기둥으로서 우뚝 서게 되기를 기원합니다. 더 큰 발전이 있으시기를 기원합니다.
2011. 10.
한국조폐공사 사장 윤영대
<저작권자 ⓒ 울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