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타임즈=전경중 기자] 중국 해관총서에서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2016년부터 2019년까지 중국 쌀 수출량은 각각 39만톤, 120만톤, 209만톤, 275만톤에 달했다.

2020년 1-8월 수출량은 전년 동기대비 22.8% 증가한 253만톤에 달했으며 연간 수출량은 전년대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수출 대상국으로는 이집트, 시에라리온, 한국이 각각 수출량의 16.6%, 8.8%, 8.6%를 차지함으로 수출 대상국 상위 3위권을 차지했다.

중국 쌀 수입량은 2017년 이후 계속 감소했으며 2019년에는 254.6만톤으로 전년대비 17.3% 감소 했다.

2020년 상반기 수입량은 123.8만톤으로 전년 동기대비 2.4% 감소했으며 연간 수입량은 전년대비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수입 대상국으로는 태국, 베트남, 파키스탄이 각각 수입량의 27.4%, 18.8%, 18.0%를 차지함으로 수입 대상국 상위 3위권을 차지했다.

한편, 미국농업부에 따르면 2020년 중국 쌀 수출량, 수입량은 각각 320만톤, 220만톤에 달할 것으로 예측되었다.

[출처: 첸잔산업연구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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