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동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어린이 급식소 시상

[울진타임즈=김기영 기자] 안동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11월 11일 안동센터에 등록된 일반회원 시설(어린이집, 아동복지시설, 청소년시설) 99개소 중 20개소를 선정하여, ‘안동시 어린이 급식소 시상’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안동시 어린이 급식소 시상’은 영양 및 위생·안전관리 내용과 센터 활동 참여도를 기준으로 수상자를 선정함으로써 급식관리의 질적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어린이 급식소를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올해 수상은 매화상 3개소(천사어린이집, 아이사랑어린이집, 태화어린이집), 키다리상 7개소(임동어린이집, 풍산어린이집, 하늘채어린이집, 옥동6주공어린이집, 삼성어린이집, 세잔느어린이집, 프란치스꼬청소년의집), 안이동이상 10개소(삼성놀이어린이집, 한솔어린이집, 안동대학교어린이집, 송이어린이집, 연세어린이집, 새싹어린이집, 휴먼시아어린이집, 아이꿈어린이집, 예담학교지역아동센터, 행복마을돌봄터)로, 시상은 수상 급식소에 상장과 상품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현재 안동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관내 어린이 급식소(어린이집, 유치원, 아동복지시설, 청소년시설) 149개소에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위생･영양 관리와 다양한 지원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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