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양교육지원청 PLUS 학교지원센터, 업무 수행에 탄소중립 실천

[울진타임즈=전경중 기자]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 PLUS 학교지원센터는 교원행정업무 경감을 통한 학교업무정상화를 위한 교육활동지원, 현장맞춤형지원, 인력채용 지원, 지역특색 사업 지원 운영 과정에서 탄소중립 실천을 통해 환경 보호에 힘쓰고 있다.

컴퓨터 다크 모드 사용 및 모니터 절전모드 설정, 가까운 거리출장 도보 이용, 쓰지 않는 전기 콘센트 뽑기, 사무실 내 적정 온도 유지하기, 종이 대신 전자문서 사용하기 등 탄소중립을 위한 행동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이번 영양초 계약제교원 채용 업무 지원에서는 그동안 사용했던 각종 종이 서류들을 태블릿 PC내 전자 문서화하여 종이 사용을 최소화하는 등 업무 수행에 변화를 주었다.

이경 교육장은 “전 세계적으로 기록적인 기상이변이 일어나고 있는 기후 위기와 환경 재난 시대에 환경에 대한 인식과 행동 개선을 통해, 업무 수행 과정에서도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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