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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해양경찰서, 추석 명절 맞이 이웃사랑 나눔 및 지역경제 살리기 앞장

전경중 기자 | 기사입력 2022/09/07 [16:36]

동해해양경찰서, 추석 명절 맞이 이웃사랑 나눔 및 지역경제 살리기 앞장

전경중 기자 | 입력 : 2022/09/07 [16:36]

▲ 동해해양경찰서, 추석 명절 맞이 이웃사랑 나눔 및 지역경제 살리기 앞장


[울진타임즈=전경중 기자] 동해해양경찰서는 오늘(7일)추석 명절을 맞이해 지역 이웃사랑 나눔 및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지역경제 살리기를 실천했다고 밝혔다.

동해해양경찰서 지역사랑 희망나눔회는 지역 사회복지시설 2개소(굿네이버스 강원남부지점, 에이플러스 기쁨사랑 장애인복지시설)에 기금 일백만원을 각각 전달했다.

지역사랑 희망나눔회는 동해해양경찰서에서 운영하는 장학재단으로 명절마다 주변에 소외되기 쉬운 어려운 이웃에게 위로와 지원을 함으로서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이웃사랑 나눔은 코로나19 감염 취약계층을 고려해 비대면 기금 전달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또한 코로나19로 힘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최시영 서장 및 직원 20여명이 직접 묵호중앙시장을 방문해 지역경제 살리기에 힘을 보탰다.

동해해경서 직원들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지키며 추석 명절맞이 제수용품 및 지역수산물 선물세트 등을 구입했다.

동해해경 관계자는“코로나 19로 인해 지역경제에 큰 타격을 입었지만 명절을 맞이해 어업인과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전통시장을 이용하여 지역경제가 활성화되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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