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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영등포문화공감센터’후원금 지원

전경중 | 기사입력 2020/12/07 [19:30]

한국마사회 영등포문화공감센터’후원금 지원

전경중 | 입력 : 2020/12/07 [19:30]

 

[울진타임즈=전경중 기자] 한국마사회 영등포문화공감센터는 11월 12일 영등포구 수어통역센터를 찾아 저소득 청각·언어장애인 지원으로 후원금 4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영등포구수어통역센터에서 주최하는 영등포구에 거주하는 저소득 청각·언어장애인들의 잠재력 개발과 사회성 증진을 위한 힐링원예교실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영등포구수어통역센터는 장애인 지역사회재활시설로 청각·언어장애인에 대한 수어통역 및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원활한 일상생활, 사회생활을 지원하고 청각·언어장애인의 의사소통보장을 통한 사회통합을 적극적으로 지원해주는 장애인복지시설이다.


영등포구수어통역센터장 양기주는 “희망과 나눔의 실천으로 마련된 뜻깊은 이번 후원금은 영등포구에 거주하는 저소득 청각·언어장애인들의 잠재력 개발과 사회성 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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