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타임즈=전경중 기자] 고령군파크골프협회는 오는 10월 14일부터 18일까지 개최되는 고령 대가야배 전국파크골프대회를 앞두고, 임원 및 소속 클럽회원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가야파크골프장의 대규모 환경 정비 작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이번 작업은 전국의 파크골프 동호인들이 최상의 경기 환경에서 대회를 즐길 수 있도록 하고, 고령군 파크골프장의 명품 구장으로서의 명성을 유지하기 위해 진행됐다. 특히, 협회 소속 클럽의 임원들과 회원들이 솔선수범하여 직접 참여한 이번 작업은 코스 점검과 정비에 중점을 두며 구장의 전반적인 관리 상태를 개선하는 데 힘을 쏟았다. 김광식 협회장은 “이번 전국대회는 고령군 파크골프의 위상을 전국에 알리는 중요한 행사로, 협회가 앞장서서 명품 구장의 명성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김광식 회장님과 임원, 회원 여러분의 자발적인 봉사 덕분에 대회 준비에 큰 힘을 얻었다”며, “대가야파크골프장의 최고 수준의 관리 상태를 전국에 자랑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대가야배 전국파크골프대회는 고령군이 자랑하는 파크골프 인프라와 회원들의 노력으로 성공적인 개최를 앞두고 있으며, 전국 각지에서 모인 동호인들이 뜨거운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울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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