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타임즈=전경중 기자] 남해읍 자율방재단은 12일 오전 7시부터 약 1시간가량 남해읍 전통시장 일원에서 추석맞이 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자율방재단은 상인들과 시장 방문객들에게 생활안전에 대한 경각심 제고를 강조하며 팔토시와 선스틱 등을 배부했다. 남해읍 자율방재단 조만수 단장은 “긴 추석 연휴 동안 안전사고 없이 웃으며 행복한 남해읍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창융 남해읍장은 “읍민의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이른 아침부터 캠페인에 참여해 주신 남해읍 자율방재단께 감사드리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사고 없이 안전한 추석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울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