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타임즈=전경중 기자] 호박넝쿨(회장 송곡지), 한국여성유권자연맹 군위지부(회장 노미라)는 지난 8월 31일(토) 군위읍 상곡리 마을회관에서 마을 어르신을 대상으로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호박넝쿨은 아침부터 국솥을 걸고 마을주민과 함께 찹쌀 수제비를 빚어 한여름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에게 입맛을 돋우기 위해 정성과 사랑으로 찹쌀수제비를 만들어 점심을 대접했다. 한국여성유권자연맹 군위지부는 손과 손을 맞잡는 마사지로 어르신들의 몸과 마음의 피로를 풀어드리는 정서지원 자원봉사활동도 함께 실시했다. 호박넝쿨과 한국여성유권자연맹 군위지부는 올해 (사)군위군자원봉사센터에서 진행한 “2024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활발한 활동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 ⓒ 울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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