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 입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권영석, 김갑열)는 12월 6일, 입암면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취약계층 20가구를 대상으로 『2019년 취약계층 김장김치 나눔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입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자체적으로 마련한 기금으로 김장김치를 준비하여 김장을 직접 담그기 힘든 저소득 독거노인, 장애인, 청장년 1인 가구 등에 가구당 김장김치 8kg 1박스를 지원했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가정방문을 통해 직접 김장김치를 전달하였으며 동절기를 맞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가정의 안부 확인과 복지욕구를 파악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장김치를 전달받은 주민은 “올해 배추 값이 많이 오르고 거동도 불편하여 김장을 직접 담그기 어려웠다”라며 “협의체에서 김장김치를 지원해줘서 이번 겨울은 몸도 마음도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겠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갑열 민간위원장은 “김장김치 나눔으로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도모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라며 "앞으로도 입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역공동체 회복에 기여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입암권역인 청기면, 석보면에서도 같은 날 김장김치 나눔을 실시하여 청기면지
영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오도창, 오운석)는 12월 6일 종합복지회관 2층 강당에서 영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실무협의체·실무분과, 읍면협의체) 위원 70명을 대상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제주사회복지연구센터 전문연구위원인 황성준 강사의 ‘지역사회 통합돌봄사업 안에서 위원의 역할’이라는 강연을 통해 민과 관이 소통하는 복지공동체로서 지역을 위해 어떤 일을 해야 하는가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계기로 마련되었다. 지역사회 통합돌봄사업이란 돌봄이 필요한 주민들이 익숙한 자기 집이나 그룹 홈 등 지역사회에 거주하면서 개개인의 욕구에 맞는 복지 급여와 서비스를 누리고 지역사회와 더불어 살아가며 자아실현과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주거·보건의료·요양·돌봄 등을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오도창 공공대표위원장은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위해 한 해 동안 열심히 활동해 온 실무협의체·실무분과 및 읍면협의체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이번 교육을 통해 협의체 위원들의 정체성과 전문성을 강화하여 빈틈없는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영양군(군수 오도창) 주민복지과 드림스타트담당은 12월 5일 종합복지회관 프로그램실에서 지역 내 아동복지기관 정보 공유 활성화를 위한 ‘2019년 4분기 드림스타트 아동복지기관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사례관리 아동에 대한 실무자들의 사례 발표를 통해 아동에게 제공된 서비스가 적절한지, 추가로 제공할 만한 서비스가 있는지를 논의했다. 또한, 지역 내 각종 공공·민간기관으로부터 지역 자원을 제공받아 필요한 자원과 서비스를 연계할 프로그램이 있는지에 대한 협의도 함께 이루어졌다. 김강규 주민복지과장은 “이번 아동복지기관협의체 회의를 통해 사례관리 대상 아동을 위한 긴밀한 협력체계를 형성하고, 서비스 연계·조정 및 지역자원 배분을 효율적으로 운영해 아동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12월 5일 종합복지회관 프로그램실에서 모든 아이가 행복한 영양군 만들기를 위한 ‘2019년 드림스타트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지역 내 아동 및 복지 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드림스타트 사업성과 및 2020년 사업추진계획에 대한 보고와 사업 추진에 대한 자문 및 활성화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영양군 드림스타트는 현재 취약계층 아동 134명을 사례관리하고 있으며, 아동과 그 가족들을 대상으로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분야의 35개 필수·맞춤형 서비스를 제공 중이며 특히 가족해체 방지와 안정된 양육환경 마련을 위해 가족관계 개선 및 기능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모든 아동이 공평한 기회를 보장받으며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터전 마련을 위해 이번 회의에서 논의된 의견들을 면밀히 검토해 향후 사업 운영에 적극 반영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12월 5일 군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통합방위협의회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4/4분기 영양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영양군 통합방위협의회 의장(군수 오도창)의 주재로 진행된 이날 협의회는 새로운 안보 환경 속에서 지역 안보 유관기관의 공조체계를 강화하고, 안보 태세를 점검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회의는 2019년 비상대비 및 주요업무 결과 보고와 자유 토론 순으로 진행됐으며, 유관기관과 긴밀한 공조체제를 구축해 발생 가능한 재난 및 비상사태에 신속히 대응하고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도모하기 위한 통합방위태세 확립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오도창 영양군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은 “평상시 안보의식을 가지고 대비해 유사시 체계적인 대응으로 피해를 줄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라며, “이번 협의회를 통해 민·관·군·경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바탕으로 지역방위태세를 더욱 공고히 해야 할 것”이라고 말하였다.
㈜금복주(대표 이원철)는 12월 4일 영양군청을 찾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희망을 나누고자 불우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을 기탁하며 ‘희망2020 나눔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성금 기탁은 ㈜금복주가 자사 브랜드인 ‘참소주’에 ‘사랑의 열매’를 부착하고 판매한 수익금의 일부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탁하는 행사인 ‘따뜻한 동행 캠페인’을 진행하여 마련한 것이기에 더욱 의미가 있는 나눔이라 할 수 있다. 전달식에 참석한 조두성 ㈜금복주 안동지점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작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고,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힘쓰는 기업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불경기에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자사 브랜드로 의미있는 캠페인과 기부를 이어오고 계신 금복주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따뜻한 마음과 함께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영양군(군수 오도창)과 영양군 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길동)는 12월 4일 자원봉사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회 영양군 자원봉사대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자원봉사대축제는 한 해 동안 자원봉사활동에 헌신한 봉사자를 격려하고, 나눔의 문화와 자원봉사 참여의식을 고취하기 위하여 개최되었다. 주요 내용으로는 지난 1년간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한 공으로 김정기, 신순자, 영양HOT나눔봉사단(이상 도지사) 김호일, 대한적십자 영양군지구협의회(이상 군수), 김하늘(군의장) 이재하(자원봉사센터협회장), 김학수(도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창환(군자원봉사센터이사장) 등 9명이 표창과 감사패를 받았다. 시상에 앞서 지난 1년간의 자원봉사 활동이 담긴 영상 상영과 2부에서 이어진 문화 공연은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 온 자원봉사자들과 참석자들에게 즐거움과 자긍심을 선사했다. 현재 영양군에 등록된 자원봉사자는 4천여명에 달하며, 전문자원봉사단 운영과 자원봉사 시범마을, 장수사진, 제빵 및 도시락 배달 사업,재난·재해 구호 등 다양한 분야의 자원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한 자원봉사자들에 감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김철호)은 ‘세상을 향한 따뜻한 마음’이라는 주제로 2019 행복영양 융합축제를 개최했다. 3일(화) 영양군민센터와 국민체육센터에서 나누어 열린 이번 축제에는 영양관내 유·초·중·고등학생들이 참여해 공연과 전시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끼를 발휘하는 기회를 가졌다. 보기만 하는 축제가 아니라 직접 체험하는 체험부스도 운영되었다. 9개 학교와 영양 Wee센터, 영양 학생 도서관, 영양군 보건소에서 참여한 이번 체험부스에서 학생들은 색다른 체험을 통해 경험의 폭을 넓혀 나갔다. 학부모들 또한 학부모 체육대회를 통해 학생들 교육에 참여하는 기회를 가질 수가 있었다. 김철호 교육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학생들의 솜씨를 맘껏 발휘하고 경험하면서 잠재력을 개발하는 좋은 기회가 되고, 학부모 또한 교육에 참여하는 기회를 마련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영양교육지원청은 학교, 가정,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생활 속에서의 토론 문화를 정착하고 학습자간 긍정적인 상호작용을 통해 창의․인성이 함양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할 계획이라고 한다.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지역농업 발전의 핵심주체 양성을 위해 추진해 온 2019년 농업인 교육 수료식을 영양군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12월 3일 개최했다. 농업기술센터 대회실에서 개최된 수료식에는 농업인대학과정, 신규농업인 귀농귀촌과정, 강소농 경영개선실천교육 3개 분야 113명이 참석했다. 농업인대학과정은 2005년 1기 수료생 배출하여 지금까지 14기 동안 962명의 수료생을 배출하게 되었는데, 금년에는 입학생 72명 가운데 고추‧사과전문 과정 100여 시간을 성실하게 이수한 34명이 수료증을 받게 되었다. 또한 강소농 경영개선실천교육은 기본교육을 이수한 63명 가운데 심화과정과 후속과정을 모두 이수한 53명이 수료증을 받았고, 귀농귀촌인의 성공적인 지역 정착을 유도하는 신규농업인 영농교육과정에서는 20명의 교육생이 기초교육을 이수했다. 또한 선도농가에서의 현장실습 800시간을 성실하게 이수한 6명이 수료를 하게 되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축사를 통해 “농업기술센터에서 배운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 농업과 농촌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선도적인 역할을 해주길 바라다”라며 “군에서도 농업 생산 원가를 낮추고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12월 2일 영양군청 대회의실에서 6개 읍‧면 주민자치위원과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양군 주민자치위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주민자치에 대한 이해와 함께 주민자치위원의 역할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데 중점을 두고 진행되었으며, 향후 주민자치센터와 주민자치위원회의 원활한 운영으로 안정적인 주민자치의 정착을 위해 마련되었다. 충남 당진시 소통협력새마을과 김철한 주무관을 강사로 초빙하여 진행된 이번 교육에서는 주민자치위원회의 진정한 의미와 필요성에 대한 설명과 함께 주민자치를 먼저 시작한 자치단체로서 주민자치 과정에서 시행착오 등 실제 주민자치를 추진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교육이 진행되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행정에 대한 수요와 요구가 점점 다양해지고 복잡해지는 만큼이나 지역사회를 가장 잘 알고 있는 주민자치위원들의 역할이 중요하다”라며 “지역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이 주민자치라는 열매로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위원님들 모두가 힘써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지속적인 인구 감소로 연내에 인구 17,000명이 붕괴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를 극복하고 타개하고자 11월 29일, 영양군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유관기관 단체장 및 군민 200여명이 모인 가운데 범군민운동을 실시했다. 2019년 10월 기준, 영양군의 인구는 17,015명으로 올해 안으로 인구 17,000명 선이 붕괴될 것으로 확실시 되면서 더 이상의 인구 감소는 영양군의 지자체 존립을 보장할 수 없다는 위기의식 고조와 군민 공감대가 형성되면서 군민 모두의 뜻을 모아 인구 2만 회복을 위한 첫 출발을 알리는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다. 영양군에 따르면 고령화에 따른 사망자의 지속적인 증가로 인구 감소 속도가 빨라지고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자체 존립을 위한 심리적 마지노선으로 인구 2만 회복을 위해선 더 이상의 인구 감소는 되돌릴 수 없는 상황이 예상돼, 공직자, 기관단체, 군민 모두가 참여하는‘내 고장 주소갖기 운동’의 추진에 나섰다고 밝혔다. 영양군은 관내 실제 거주 중이나 타 지역에 주소를 둔 미전입자가 상당수 있다고 판단, 지역 거주자 가운데 미전입자를 대상으로 주소지 이전 운동을 영양군청 공직자를 시작으로 확대 실시해 집중적으
영양출신 금동효 화백이 11월 27일, 호가 6천만원 상당의 한국화 대작 1점을 영양군(군수 오도창) 문화시설사업소 장계향문화체험교육원에 기증했다. 기증 작품 ‘향리소견(鄕里所見)’은 200호(259.1cm×181.8cm)크기의 대작으로 교육원 유물전시관 강당 앞에 전시되어 많은 방문객들의 시선을 끌 것으로 보인다. 장계향문화체험교육원은 지금부터 350여 년에 쓰여진 우리나라 최고(最古)의 조리서 ‘음식디미방’과 저자인 장계향을 소재로 영양군이 체험관광지로 조성한 곳으로, 기증받은 한국화 1점은 지난 10월 26~27일 장계향문화축전 기간 동안에 특별 전시된 작품 중 1점이다. 금동효 화백은 “장계향문화체험교육원 특별전시와 이번 기증은 개인적으로 매우 의미 있는 일이며, 앞으로 더욱 발전하는 교육원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금동효 화백은 경북 영양출신으로 2004년 대한민국 미술대전 특선과 대한민국 글로벌 미술대전 특별상 수상, 2006년 대한민국 한국화 대전 우수상 수상 등 10여 차례 이상 공모전에서 수상하였고, 현재는 한국미협 대구지회이사, 영양미술인협, 대구미술대전 초대작가, 대한민국 한국화대전 초대작가, 신조형 미술대전 초대작가 등으로 왕성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