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청옥산자연휴양림(팀장 김명수)은 10월 31일 “제2야영장 야영데크 58면중 전기사용이 가능하지 않던 236~258번(23면) 데크에 전기공급이 완료되어 연중 이용이 가능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11월 30일까지는 전기사용료(2000원)를 별도 납부하는 경우에는 야영데크에 전기공급이 가능하게 되었으며, 12월부터는 전기사용이 가능한 야영데크로 정식운영에 들어가게 된다. 휴양림팀장(김명수)은 “전기공급이 되지 않는 야영데크를 선호하는 야영객도 있지만 전기가 공급되는 야영데크를 찾는 가족단위 이용객도 많아 그 수요를 충족키 위해 전기공급을 늘리게 되었다”고 말했다. 청옥산자연휴양림은 일반야영장업으로 등록한 휴양림으로서 캠핑카, 카라반, 트레일러를 이용한 야영이 금지되는 오토캠핑장을 운영하며, 캠핑카 등을 이용하려는 사전예약자와 창구에서 마찰이 자주 발생한다. □ 오토캠핑장은 야영데크 주변까지 자동차가 진입가능한 야영데크시설에 텐트를 치고 야영하는 시설로 캠핑카 등 이용한 야영은 자동차야영장으로 등록한 유명산 또는 희리산자연휴양림을 이용해야 한다. 국립청옥산자연휴양림 야영시설 및 숲속의 집 현황 (2017.10.31.현재) 대 구 분…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FIRA, 이사장 정영훈)은 갯녹음, 기후변화, 해양오염, 수산자원 남획 등으로 황폐해져가는 연안생태계를 회복하고 바다녹화운동의 범국민적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한 ‘수피랑’서포터즈 2기 발대식을 갖고 공식 활동을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공식 마스코트: 수피 전국 각지의 대학생 21명으로 구성된 FIRA 서포터즈 2기는 젊은 감각의 창의적인 콘텐츠를 직접 기획하고 수산분야 현장취재 등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다각적인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날 발대식은 바다녹화실현을 위한 바다숲, 바다목장 등 주요사업을 소개하고 서포터즈 활동의 이해를 돕기 위해 사업 영상 시청, FIRA 직원과의 대화, 오리엔테이션 순으로 진행됐다. FIRA는 모든 활동을 마친 서포터즈‘수피랑’에게 이사장 명의의 수료증을 발급 할 예정이며, 종합 활동 평가를 통해 선정된 활동 우수자에게는 상금과 상장이 제공된다.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FIRA, 이사장 정영훈)은 동해안의 주요 회귀어종인 연어가 양양 남대천에 회귀하는 시기에 맞춰 FIRA 내수면생명자원센터 및 강원도 양양군 남대천 일원에서 「제7회 어미 연어맞이 생태체험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0월 23일부터 11월 5일까지 14일 동안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행사로 주요 프로그램은 3D 애니메이션 ‘모리의 탐험’ 및 ‘연어의 일생’ DVD 시청, 연어생태체험관 관람, 남대천으로 회귀하는 어미연어 관찰, 어미연어 포획 체험, 터치풀, 드림캐쳐 만들기 등으로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되어 운영된다. 참가신청은 2017년 10월11일부터 11월 4일까지 FIRA 홈페이지(www.fira.or.kr)에 접속하여 신청안내에 따라 예약할 수 있으며 행사의 내실화를 위해 1일 100명 내외, 행사 기간 중 월~금요일(평일)은 단체예약(20명 이상)에 한해 전화로 신청 가능하다. ※행사 및 참가문의: FIRA 내수면생명자원센터 ☎ 033-670-1628, 1611 제7회 어미연어맞이 생태체험 행사 계획 개 요 ○ 행 사 명 : 제7회 어미연어맞이 생태체험행사 ○ 장 소 : 강원도 양양군 내수면생명자원센터 및 남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FIRA, 이사장 정영훈) 내수면생명자원센터는 동해안 주요 수산자원인 연어의 자원조성과 연어 자원을 활용한 新산업 창출 등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어미연어 확보 및 어린연어 생산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10월 11일부터 11월 30일까지 51일간, 강원도 연어 회귀 주요 하천인 양양 남대천·강릉 연곡천·고성 북천 및 명파천을 대상으로북태평양 수역에서 2~5년 서식하다 우리나라 동해안으로 돌아오는 어미연어를 확보하여 어린연어 종자생산을 실시한다. 이번에 회귀하는 연어는 2014년과 2015년에 방류한 어린연어가 성장하여 회귀하는 것(3~4년생)이 대부분을 차지할 것이며, 올해는 총 16만3천마리(전국 해면+내수면) 중 약 3만5천마리가 강원도 주요 4개 하천으로 소상할 것으로 관계자는 예상하고 있다. FIRA는 연어사업 유관기관(지방자체단체 7개 기관※)과 협업을 통해 어미연어 DNA 샘플 채취와 유전 정보관리 등에 노력을 다할 것이며, 어미연어 유전정보를 활용하여 차후 회귀하는 연어와의 친자확인 등으로 과학적인 방류효과 증명과 연어 자원관리에도 힘쓸 계획이다. 이밖에도 지난 6월 민간기업과 업무협약 체결에 맞춰 연어 정액의 PDRN, 정소 등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FIRA, 이사장 정영훈) 동해지사는 기후변화 및 갯녹음의 지속적 확대로 점차 축소되어가는 천연해조장을 살리기 위해 동해 특산 해조인 대황을 이용하여 천연해조장 보호·보전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FIRA 동해지사는 지난 25일 자체 생산한 대황 200m를 경상북도 포항시 강사2리 해역에 이식하는 등 대황숲 시범단지를 조성하고, 2015년부터 조성된 대황숲 시범단지(양양군 물치리, 강릉시 사천진리, 영덕군 창포리, 포항시 강사2리)를 대상으로 조식동물구제, 보식, 해조상태 확인 등 체계적인 관리도 병행하여 추진중에 있다. FIRA 신성균 동해지사장은 “동해안 특산 해조인 대황숲을 활용하여 지역맞춤형 생태계 기반을 조성하고 외부요인에 의한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천연해조장 보호·보전에도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삼척시 근덕면 매원·초곡 주민들이 삼척~포항간 동해중부선 16공구 초곡~궁촌 구간 철도노선변경에 반발하는 집회를 열고 원안대로 공사를 시행하라고 촉구했다. 주민들은 14일 삼척시청 앞 광장과 시가지 일원에서 집회를 갖고 “삼척시가 노선변경에 대한 지역의견을 수렴하는 과정에서 이장을 동원하여 부정투표를 했다”는 주장이다. 이들은 지난해 착공한 매원역사 구간 노선을 최근 내륙방향으로 30여m 조정하기로 결정한 것에 대해 관광역사 축소 및 환경파괴 등을 우려하며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 양병래 노선변경반대추진위 대표는 “국가철도부지에 2만5천평 원안노선의 관광역사를 두고 5만여평 녹지를 훼손하면서 노선을 변경하는 것은 이해할 수 없다”며 “당초 원안대로 매원역사를 건설하기 바란다”고 주장했다.
삼척시가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의 구축으로 정확한 소득․재산조사가 가능해짐에 따라 최근 갱신된 공적자료를 반영함으로써 적절한 수급자격 및 급여 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하여 제11회(2015년 하반기) 사회보장급여 확인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사회보장급여 확인조사 대상은 12개 복지사업(기초생활보장, 기초연금, 장애연금 등)으로 국가유공자 의료급여대상자 확인조사가 신규로 편입되었고, 조사항목은 63종의 공적자료(건강보험보수월액, 재산세관련정보, 금융재산조회결과 등)로 분류되고 있다. 사회보장급여 확인조사는 연 2회(상․하반기) 실시되며, 우리시 하반기 정비자료는 2,052건에 3,937명이 해당된다. 삼척시는 앞으로 2016년도부터 정기 확인조사 기간 외 수집한 자료에 근거하여 매월 실시함으로서 복지재정 효율화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 금요일 동정(動靜) ▶ 2016. 1. 1(금) 06:30 ☞ 김양호 삼척시장은 1월 1일 오전 6시 30분 관내3개소에서 열리는 ‘해맞이 행사‘에 참석. ▶ 2016. 1. 1(금) 09:00 ☞ 김양호 삼척시장은 1월 1일 오전 9시 충혼탑에서 열리는 ‘충혼탑 참배‘에 참석. 주 말 동정(動靜) ▶ 2016. 1. 2(토) 05:00 ☞ 김양호 삼척시장은 1월 2일 오전 5시 정라항, 임원항 ‘민생현장‘ 방문. 월요일 동정(動靜) ▶ 2016. 1. 4(월) 07:00 ☞ 김양호 삼척시장은 1월 4일 오전 7시 삼척관광호텔에서 열리는 ‘기독교연합회 신년 조찬기도회‘에 참석. ▶ 2016. 1. 3(월) 10:00 ☞ 김양호 삼척시장은 1월 4일 오전 10시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시무식‘에 참석.
삼척시가 보행자 눈높이에 맞춘 보행자 중심의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을 이면도로, 골목길, 교차로 등에 대폭 확충 설치한다. 시는 행정자치부 특별교부세 4,400만원과 시비 4,400만원을 투입해 보행자 편의를 위한 도로명판 및 기초번호판을 확대 설치한다고 밝혔다. 삼척시에 따르면 기존 도로명판은 큰 도로에 운전자 중심으로 설치돼 이면도로나 골목길 등에서는 보행자용 안내시설의 부족으로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 따라, 시는 12월 말까지 보행자 눈높이에 맞춰 보행자용 현수식 도로명판과 벽면형 도로명판을 설치해 주소 찾기에 어려움을 겪었던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할 방침이다. 한편, 삼척시는 도로명주소의 전면 사용이 실시된 지난해부터 지속적으로 1,200여 개의 도로명주소 안내시설을 설치했다.
월요일 동정(動靜) ▶ 2015. 12. 7(월) 14:00 ☞ 김양호 삼척시장은 12월 7일 오후 2시 시장실에서 열리는 ‘한화큐셀컨소시엄 태양광발전 현황보고회‘에 참석. 화요일 동정(動靜) ▶ 2015. 12. 8(화) 16:00 ☞ 김양호 삼척시장은 12월 8일 오후 4시 시장실에서 열리는 ‘롯데칠성음료(주) 강원권역본부 후원협약식‘에 참석.
삼척시가 연말 연시 주위의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과 사랑을 전하고 더불어 살기 좋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내년 1월 31일까지 ‘희망 2016 나눔캠페인'을 추진한다. 강원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관으로 추진되는 나눔 캠페인은 ‘착한’ 기부로 ‘함께’ 하는 사회, ‘나의 기부 가장 착한 선물’이란 슬로건을 통해 전국적으로 진행된다. 나눔 캠페인 모금에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시청, 읍⋅면사무소, 동 주민센터, 삼척MBC 등에서 운영하는 성금 접수 창구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금융기관별 사랑의 계좌 및 전화 ARS(060-700-0577)를 이용한 참여도 가능하다. 지난해 추진한 “희망 2015 나눔캠페인”에는 1억 9,900여만 원의 성금이 모금되어 독거노인, 가정위탁아동, 저소득 장애인, 다문화가정 등 소외계층과 복지시설에 전달됐다. 시 관계자는 소외계층에게 희망을 심어주고 따뜻한 사회분위기 조성에 함께 해달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삼척시가 시가지 도로변에 설치되어 있는 가로․보안등 중 가로수 등에 가려져 일부 제기능을 하지 못함으로 인해 시민불편을 초래함에 따라 관내 읍면동 가로․보안등 9,323개(도시형 2,812, 도로변 3,152, 농어촌 3,359)에 대해 오는 11월말까지 7일간(주간점검 3일, 야간점검 4일) 일제점검을 실시한다. 삼척시는 도로변 가로․보안등 일제점검을 위해 심권섭 도시디자인과장을 점검단장으로 하고 도시행정담당외 4명을 점검반으로 편성하여 주간점검과 야간점검을 일자별로 나누어 실시한다. 주요 점검내용은 가로․보안등 파손 및 훼손여부, 가로수 등으로 인한 가로․보안등 제기능 상실 여부, 가로등 밀집지역 및 격등제 시행가능구역 조사, 가로․보안등 야간 점등여부 및 조명, 조도상태 점검 등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도로변 가로․보안등 일제점검 결과 나타난 문제점에 대해 조속히 개선대책을 수립하고 예산확보 및 정비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