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급:1명 ▲주세중안전재난건설과(팀장) 8급: 9명 ▲김신영(행정9)사회복지과 ▲주연주(행정9)일자리경제과 ▲전지원(행정9)일자리경제과 ▲이현수(농업9)친환경농정과 ▲이상석(농업9)온정면 ▲임상화(사회복지9)북면 ▲김혜미(사회복지9)죽변면 ▲남시현(녹지9)산림녹지과 ▲이용희(전산9)정책기획관실
설 연휴로 귀향한 울진출신 대학생들이 최근 지역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신한울 3, 4호기(울진원전 9, 10호기) 유치활동을 반대하며 울진읍을 비롯해서 지역 곳곳에 대자보를 붙이고 성명서를 발표했다. 8일 자유한국당 당대표 후보인 황교안 전 총리가 신한울 3, 4호기 예정부지를 방문해 신한울 3, 4호기 건설재개를 주장하자 대학생들은 울진지구당 사무실로 황후보를 찾아가 유치반대 성명서를 전달했다. 학생들은 대자보와 성명서를 통해 “울진군수와 군의회, 자유한국당은 신한울 3, 4호기 건설 재개 추진을 중단하라. 울진 군민들의 안전한 삶을 누릴 권리와 행복추구권을 보장하라”고 주장했다. 학생들은 “얼마 전 서울에 있는 재경울진학사 학사관에서 탈원전 반대 서명을 반강제적으로 받는 일이 있었다. 제대로 된 설명도 없이 울진 학사에 살고 있는 사생들에게 이런 식으로 받는 서명이 정말 유효한 것인지 묻고 싶다”며 현재 진행중인 유치서명운동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또한 “원자력에 의한 보상이나 지원이 많다는 말은 결국 원전이 그만큼 위험하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며, 생명권과 직결된 문제이기에 찬반을 가를 문제가 아니다.”라고 하였다. 대학생들은 “이미 울진은 혐오시설 지역
울진해양경찰서(서장 박경순)는 봄 행락철 도래 전 연안 안전사고 대비 현장 직원의 상황대처 능력 향상을 위해 축산파출소·영덕 소방서와 합동으로 실제상황을 가정한 현장 교육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정기 인사발령에 따른 새로 전입해온 경찰관들의 선박사고 등에 대한 상황대처 능력을 향상시키고 효율적인 대응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주요 훈련 내용으로 선박 사고 등에 대한 상황별 대처요령, 심폐소생술 및 AED사용법, 응급조치법 등과 현장 근무자간의 정보사항 공유 등으로 구성 되었다. 울진해경 관계자는 “이번 훈련을 통해 국민이 공감하는 구조 체계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으며, 국민들 또한 바다에서는 구명조끼 착용, 휴대폰 방수팩 비치, 사고발생 시 119에 즉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군민과 함께하는 행복청송” 건설을 위해 2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8개 읍·면을 직접 방문해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행보에 나선다. 이번 방문은 12일 청송읍(오전)·파천면(오후)을 시작으로, 13일 진보면(오전)·부남면(오후), 14일 안덕면(오전)·현서면(오후), 15일 현동면(오전)·부동면(오후) 순으로 진행되며, 특히 지역을 대표하는 각계각층의 주민들을 초청해 다양한 분야의 작은 소리도 경청·공감하고 군정에 적극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읍·면 방문과 함께 지역의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가 만나 뵙는 경로당 방문을 통해 어르신들의 생활에 어려움은 없는지 직접 점검하고 건의사항 등을 수렴해 초고령 사회의 대응 방안을 현장에서 직접 찾을 예정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읍면방문이 군민이 주인으로서 군정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기탄없이 이야기할 수 있는 시간이 돼 서로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만남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미세먼지 없는 맑고 깨끗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올해 전기자동차 보급 사업을 지난해 보다 2배 이상 늘려 총 2,545대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2,545대 중 공공기관(8대)을 제외한 민간보급 분은 2,537대로 포항이 1,048대로 가장 많고 구미 429대, 경주 315대, 경산 105대, 울릉 100 순이다. 보조금은 국비에 도비와 시․군비를 더해 결정되는데 국비는 차종, 배터리용량 및 주행거리 등 차량성능에 따라 최대 900만원까지 차등 지원되며 도비와 시․군비(승용기준)는 울릉도가 최대 1,000만원, 그 밖의 시군은 6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경북에서 전기승용차를 구매할 경우, 승용차의 경우 차종에 따라 한 대당 최저 1,356만원에서 최대 1,900만원까지 보조금을 지원받게 된다. 경북도는 올해 전기자동차 보급 확대를 위해 358억원의 예산을 확보하고 사업의 조속한 시행을 위해 시군 실정에 따라 2월부터 공고하고 보조금 대상자를 접수한다. 보급일정 등의 공고문은 시․군 홈페이지와 환경부 충전소 누리집(ev.or.kr)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으며 공고문에 따라 구매를 희망하는 차종의 자동차 대리점(제조사)을 방문해 차량을 계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2월 11일 오후 14시에 2019년 영양군자율방재단 시무식을 개최하고, 사단법인 방재관리연구센터 김진영 이사장의 강의로 자율방재단 전문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시무식 및 교육은 영양군자율방재단의 소속감을 고취하여 재해 발생 시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단원들의 역량을 강화하여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재난에 대처하기 위한 목적 하에 영양군 자율방재단원들을 대상으로 실시되었으며, 오도창 영양군수, 김형민 군의회 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김진영 사단법인 방재관리연구센터 이사장의 강의로 자율방재단의 책임과 역할, 재난사례와 시사점 등에 관한 교육이 실시되었다. 영양군에는 현재 123명의 자율방재단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태풍이나 집중호우 발생 시 재난위험 시설 예찰·점검, 배수로와 마을 하수구 정비, 재난별 국민행동요령 홍보, 대피소·대피로 점검, 주민대피 및 이재민 구호 등의 활동을 하는 등 지역의 재난안전 관리와 피해 예방을 위해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 영양군 오도창 군수는 “최근 들어 전국적으로 안전 관련 사고 발생률이 증가하고 있고 또한 태풍이나 집중호우, 폭염, 한파 같은 기상과 관련하여서도 불예측성이 점점 커짐에 따라 재난에 대처하기…
영양읍행정복지센터(읍장 전병호)는 2월 11일 영양군문화체육센터에서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37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 및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발대식 및 교육에서는 사업의 방향과 참여 방식, 복무관리 등에 관해 안내하고, 참여 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어르신 교통안전교육(경상북도교통문화연수원 이시정 강사)도 함께 실시했다. 영양읍에서 실시하는 노인일자리사업은 주로 공익형(9개월) 사업으로 1인당 월 30시간 기준 27만 원이 지급된다. 이는 사회참여를 비롯하여 경제활동을 희망하는 노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병호 영양읍장은 어르신들이 이번 노인일자리사업 참여를 통해 소득을 보전하고 지역사회봉사 기회도 확대되기를 기대한다면서 지역 내 환경정화에 기여하는 만큼 활발한 활동도 중요하지만 사업 수행 시 안전사고에 만전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친절 울진군(이하 전찬걸)은 지난 8일 울진군보건소에서 추진하는 건강마을 조성사업 건강마을리더 19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교육 및 실무회의를 실시했다. 2014년부터 추진해온 건강마을 조성사업은 매화면, 죽변면을 선정하여 6년 동안 운영되고 있는 사업으로 올해는 주민자립형 건강마을 만들기 내실화를 위하여 건강위원회 위원이 아닌 실무적으로 건강을 전파하며 추진할 수 있는 건강마을리더 19명을 선발했다. 건강마을 리더는 지역주민 스스로 건강문제 해결 및 예방활동을 위해 주민의식변화와 공동체 안에서의 나의 역할, 주민주도형 삶, 주민들과의 소통방법과 건강리더 상호간의 화합과 소속감을 강화시켜 건강마을 정착 및 확산시켜 지역사회와 연계, 의사소통의 역할을 하게 된다. 박용덕 보건소장은 “주민자립형 건강마을 만들기를 위해 건강마을리더가 역량을 발휘 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며, 주민 스스로 우선적 보건문제해결과 건강수준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오는 21일 농어촌민박사업자를 대상으로 엑스포공원 주제영상관에서 서비스·위생·안전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농어촌정비법 개정으로 화재 대비, 안전 관리 등 서비스·안전 교육 이수가 의무화됨에 따라 관내 농어촌 민박을 찾는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미 이수할 경우 과태료 부과 및 민박업 취소 등 불이익이 발생한다. 농어촌민박사업은 읍·면지역에서 230㎡이하의 단독주택에 거주하면서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숙박을 제공하는 것으로 울진지역에는 233개의 민박사업자가 있다. 울진군에서는 전문 강사를 초빙해 친절 서비스 및 위생 교육을 진행하고, 울진소방서 예방안전과에서 전문적인 안전교육을 진행한다. 특히 지난해 12월 18일 발생한 강릉펜션 사고 등 최근 급증하고 있는 인명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 화재경보기, 가스누출 감지기 설치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안전사고 발생 시 대처요령 등 안전사고 예방에 중점을 두고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창열 친환경농정과장은 “ 친절하고 위생적인 손님맞이 교육을 통해 2월 28일부터 열리는 울진대게와 붉은대게축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숨쉬는 땅 여유의 바다 울진’의 이미지와…
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8일 울진군의료원과 ‘결혼이민여성 건강검진 지원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결혼이민여성 건강검진사업은 무료건강검진을 통해 결혼이민여성들의 지역사회 조기 정착과 건강한 가정생활을 지원하고, 의료사각지대에 있는 결혼이민여성의 질병을 조기발견 및 치료하여 가정경제 부담을 절감하고자 진행 된다. 지원대상은 관내 결혼이민여성이며, 연간 20명 범위 내에서 무료검진을 실시하며 2018년 검진완료 자는 제외한다. 검진내용은 기초검사부터 자궁암검사, B형간염검사, 혈액검사, 당뇨검사 등 13개 항목 37종의 세부종목이 있다. 검진장소는 울진군의료원 건강검진실이며, 오전접수는 12:00 전 까지(아침 금식) 오후접수는 16:30 전 까지(점심 금식)받고 있다. 문의전화 및 안내는 울진군보건소 출산지원팀 (☎ 054-789-5052) 울진군의료원 (☎054-785-7199, 7200)에서 하고 있으며, 건강검진은 11월 말까지 가능하다.
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암을 조기 발견하여 치료율을 높이고 군민들이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정의료기관 및 이동검진을 통해 암검진을 실시하고 있다. 지정의료기관은 울진군의료원(울진읍), 누가의원(북면), 오차드요양병원(후포면)이 있으며, 출장검진일정은 △11일 8시30분~12시까지 온정면 복지회관 △12일 8시30분~12시까지 기성면 노인복지회관 △13일 8시30분~12시까지 매화면 노인복지회관 △14일 8시30분~12시까지 근남면 노인복지회관 △15일 8시30분~12시까지 북면 노인복지회관 △16일 8시30분~12시까지 죽변면 노인복지회관에서 실시된다. 2019년 올해 암검진 대상자는 홀수년도 출생자이며 암종별 검진대상은 자궁경부암은 만 20세 이상 (2년마다), 위암과 유방암은 만 40세 이상 (2년마다), 간암은 고위험군 만 40세 이상 (6개월마다), 대장암은 만 50세 이상 (매년)이다. 국가암검진을 통해 암을 진단받은 환자는 의료비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건강보험 가입자는 연간 최대 200만원의 의료비를, 의료급여수급권자는 연간 최대 220만원의 의료비를 최대 3년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암검진이나 암환자 의료비 지원에 대한…
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시가지 인근 주차시설이 없는 단독주택의 주차공간을 확보 할 경우 설치비용의 일부를 지원하는 '내 집 주차장 갖기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2012년부터 주택가 도로의 주차난을 해소하고 원활한 차량소통과 주민들의 안정적 주차 공간 확보를 위해 추진해 왔다. 신청 대상은 시가지 인근 주차시설이 없는 단독주택 소유자 중 본인 또는 가족명의 차량을 소유하고 있고 담장 철거나 대문 개조를 통해 주차공간을 확보하고자 하는 가구다. 울진군은 이를 위해 보조금예산 2천만원을 확보하고 설치 유형에 따라 최대 250만원까지 보조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종한 일자리경제과장은 "올해에는 본 사업을 통해 주택가 주차질서를 확립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저비용으로 많은 주차장을 확보 할 수 있는 내 집 주차장 갖기 사업에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사업신청은 2월 15일까지 거주지 읍∙면사무소 산업팀에 신청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일자리경제과 교통팀(☎054-789-6392)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