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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속 영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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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치매안심센터 치매진단검사 직접 시행

영양군치매안심센터는 지난 8월부터 치매진단검사를 직접 시행하고 있다. 치매진단검사는 치매를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를 하여 중증질환으로 이환되는 것을 막기 위해 전문교육을 받은 임상심리사나 간호사가 신경심리평가를 하고 협력 의사가 임상평가를 하여 진단을 내린다. 진단 결과 ‘치매’판정을 받으면 협약병원인 안동의료원으로 의뢰하여 치매 원인을 규명하기 위한 감별검사를 하게 된다. 기존에는 진단 검사와 감별검사 모두 협약병원으로 의뢰하였으나 이제 진단 검사는 가까운 치매안심센터에서 할 수 있게 되었다. 치매검진의 절차는 만 60세 이상이거나 치매 증상이 뚜렷하면 상시에 치매안심센터와 보건지소, 보건 진료소에서 치매선별검사를 받을 수 있다. 선별검사에서 ‘인지저하’로 나오면 진단 검사를 받게 된다. 진단 검사에서 ‘치매’로 진단이 되면 병원으로 감별검사를 의뢰하고 ‘인지장애’로 판정되면 치매예방 프로그램에 참여하도록 하며 1년 후 재검사를 받게 된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는 조기에 진단받으면 적절한 치료를 통해 병의 증상을 완화하고 경과를 둔화시킬 수 있으며, 환자 자신과 가족들이 병의 경과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게 되므로 환자 자신의 존엄성을 유

영양군, 영덕군 태풍피해 주민돕기 성금 전달

영양군 주민들의 마음이 영덕의 태풍피해 주민들에게 전달되길 바라며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10월 15일(월) 영양군이장연합회(회장 김창훈) 및 영양군체육회(상임부회장 이재춘) 임원과 함께 영덕군청을 방문하여 태풍 콩레이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영덕군 주민들을 돕기 위한 성금 592만 원을 전달했다. 영양군에서는 지난 6일 태풍 콩레이로 인해 1,100여 가구의 침수와 500여 명이 넘은 이재민 발생 및 재산피해를 입은 영덕군의 피해 복구를 돕기 위해 지난 10월 8일부터 13일까지 영양군여성단체협의회, 영양군종합자원봉사센터, 영양라이온스 클럽의 회원 및 주민들이 가장 피해가 큰 강구 지역을 방문하여 피해 복구 및 이재민 구호 현장에서 도움을 주었고, 이번에는 영양군청 직원들이 모은 292만 원을 비롯하여 영양군이장협의회에서 100만 원, 영양군체육회에서 200만 원 씩 십시일반 모은 성금을 전달하기 위해 영덕군청을 방문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이번 태풍 콩레이의 진로가 경북 쪽으로 이동하는 것을 보며 우리 지역을 비롯한 타 지역에도 별다른 피해 없이 지나가기를 바랐는데 영양과 가까운 영덕에서 이렇게 큰 피해를 입게 된 것을 보니 매우 안타까우며 오늘 영양군민들의 마음을 담아 전달한 이 성금이 태풍 피해를 입은 영덕 주

영양군, ‘나트륨줄이go,건강올리go’ 어린이 인형극 공연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나트륨 줄이기’ 저염식 사업의 일환으로 좋은 식습관 형성을 위한 ‘싱겁게 먹기 어린이 인형극’ 공연을 관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 300여 명을 대상으로 10월 12일(금) 영양군 문화체육센터에서 실시했다. ‘퐁퐁이의 건강생활대작전’이란 제목의 대형 캐릭터 극으로 음식을 싱겁게 먹어야 되는 이유(편식, 비만, 운동, 싱겁게 먹기, 골고루 먹기 등)와 불량식품 섭취 근절 등 식습관 개선에 대한 내용을 담은 스토리로 신나는 음악과 춤으로 아이들의 호응을 이끌어 냈다. 이번 공연은 서구화된 음식문화로 인해 비만의 위험성이 있는 아이들에게 영양·비만 예방 인형극을 통하여 청결하고 깨끗한 식습관을 습관화함으로써 건강한 성장발달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이날 식전행사로는 건강을 주제로 한 노래와 율동 따라 하기, 마술공연, 포토존 촬영 등 어린이들이 흥미롭게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해 교육 효과를 높였다. 영양군 관계자는 “평생 건강 습관 형성기인 미취학 아동들이 이번 인형극 공연으로 스스로 편식 및 패스트푸드 음식의 해로움을 이해하고 또 운동을 통해 건강한 생활을 실천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제12회 지훈예술제」 개최

한국의 여운(餘韻) ‘승무의 긴 여운 지조의 큰 울림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청록파 시인인 조지훈의 문학 사상과 정신을 기리고자 10월 13일(토)에서 10월 14일(일)까지 2일간 조지훈의 고향인 영양군 일월면 주실마을에서 「제12회 지훈예술제」를 개최한다. 영양군(군수 오도창)이 주최하고 (사)한국문인협회 영양지부(회장 양희)가 주관하는 지훈예술제는 2007년에 첫 회를 시작으로 올해 12회를 맞이하는 영양의 대표적인 종합예술축제이다. 제12회 지훈예술제는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지훈백일장 및 사생대회, 지훈시 가곡회, 시낭송 등의 문학행사와 지훈시 탁본찍기, 지훈막걸리 및 영양전통 식혜 시음회, 장수사진 촬영, 개그맨 임준혁의 사회로 진행되는 청소년 경연 대회 등의 다양한 행사로 꾸며질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예술제는 조지훈 시인 서거 50주기 추모행사를 더하여 조지훈의 삶과 작품을 주제로 한 추모공연과 안동대학교 손병희 교수의 학술포럼 <지훈을 만나다> 및 장옥관 시인 초청 특별강연이 있을 예정이며 서거 50주기 손경수 화백 초대전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지훈백일장 · 사생대회 · 지훈시 낭송 퍼포먼스 대회는 지역민과 관광객, 청소년에게 조지훈의 문학 사상을 체험하




21세기가 품은 생명의 온기, 21세기 인문가치포럼
세계유산에 오른 수많은 유산은 인류가 이룩해온 문화와 자연의 놀라운 융합이 낳은 보편적 가치이다. 체계적인 보존을 목적으로 매년 까다로운 절차를 거쳐 선정되고 있다. 유산이 가진 자연의 경이로움에도 넋을 잃지만, 그 안에 쌓인 인류가 다져온 시간의 무늬에 우리는 더욱 짙은 감탄을 자아낸다. 그것은 인간이 사유할 수 있는 사학, 철학, 문학 등 무한의 영역들이 세대를 뛰어넘어 인류의 보편적 가치로 실현됨으로써 공감을 나누는 이유이다. 달팽이 궤적처럼 인류가 그려낸 문화의 궤적 어느 것에서도 인간의 사유를 배제할 수 없다는 얘기다. 이러한 인문의 가치가 주목받는 것은 현대인의 미성숙한 인성과 도덕적 가치관의 붕괴로 야기된 사회 사건들이 곧 사회적 붕괴로 이어지는 위기에 닿고 있기 때문이다. 미래적 기업으로 손꼽히는 구글은 지적 겸손과 책임감에 대한 바른 품성을 중요한 인재상으로 꼽는다. 삼성전자 또한 정직과 바른 행동으로 역할과 책임을 다하는 인재를, LG전자에서는 LG 그룹 창업주 구인회 회장의 경영철학인 “인화(人和)”를 대변해 인문학적 소양을 갖춘 융합형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모토로 한다. 다변화된 풍요 안에서 존재와 역할의 상실에 따른 근본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