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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속 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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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태백 며느리축제

‘세대공감‧가족소통‧고부힐링’

제2회 태백 며느리축제가 오는 14일(금)과 15일(토) 이틀간 태백문화광장과 황지연못 일원에서 개최된다. 태백시가 주최하고 태백시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건강한 가정과 양성 평등한 사회분위기 조성, 가족공동체의 활성화를 도모하는 체험과 소통의 장으로 마련된다. 축제 첫날인 14일 오전 9시 50분 태백문화광장에서는 식전행사로 가족영상물이 상영되고, 이후 공식행사가 진행된다. 식후행사는 ‘모두 다 댄싱퀸 퍼포먼스’와 조영구의 가족 간 소통 공감 토크콘서트가 열린다. 이밖에도 다문화가족 어울 한마당, 세계 며느리룩 패션쇼, 치매극복의 날 어울한마당 등 시민 참여 행사가 다채롭게 진행된다. 특히, 오후 3시 30분에는 위풍당당 줌마렐라 선발대회가, 저녁 6시에는 영화 ‘B급 며느리’의 상영과 감독‧배우와의 토크쇼 등이 특별 프로그램으로 마련된다. 축제 이튿날인 15일(토) 오전 10시부터 다양한 시민참여행사와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오후 1시에는 동안엄니(엄마+언니) 선발대회, 4시에는 며느리 팔씨름과 제기차기 대회가 열리며, 저녁 6시에는 모두가 즐기는 축제의 장 ‘1090 가요제’가 개최된다. 또, 7시 부터 온 가족이 함께 보는 영화 ‘신

류태호 태백시장, 오늘 기획재정부 방문

류태호 태백시장이 국비 확보를 위해 잰걸음을 하고 있다. 지난 7월 25일 내년도 대규모 신규 사업 국비 확보를 위해 기획재정부를 방문한데 이어, 16일 오후에는 서울지방조달청 3층 회의실에서 기획재정부 구윤철 예산실장을 만나, 지역 현안사업 관련 국비지원을 건의한다. 이번 면담에서 ▴백두대간 문화철도역 연계협력 사업▴장성분구 하수관로 정비사업▴철암 고토실 산업단지 조성▴경석자원 활용 세라믹 원료산업 기반조성(태백 비즈니스지원센터 건립) 등 크게 4가지 현안사업 계획을 설명, 정부의 적극적인 국비지원을 요청할 계획이다. 해당사업은 낙후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청년 일자리 창출, 생활‧생태환경 및 황지천 수질 개선 등을 위해 반드시 추진해야 할 현안사업이다. 류 시장은 최근 여러 회의에서 공직자들에게 “지역의 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 개선에 꼭 필요한 국‧도비 공모 사업을 적극 발굴할 것”을 지시하면서, “사업비 확보를 위해서는 어느 곳이든지 본인이 적극 앞장 서 발 빠르게 뛸 것임”을 밝힌 바 있다. 류태호 시장은 “이번 방문이 보여주기식 방문이 아닌, 의미 있는 대화가 오가는 자리가 될 수 있도록 사업의 필요성과 시의 추진 방안, 현재까지의 추진상황 등 관련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대황숲 시범단지 조성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FIRA) 동해본부(본부장 신성균)는 지난 2016년부터 *강원도와 경상북도 해역을 대상으로 동해 특산해조류인 대황을 이용한 대황숲 시범단지 조성사업을 수행 중에 있다. * 강원도(양양군 물치리, 강릉시 사천진리 등 2개소), 경북도(영덕군 창포리, 포항시 강사2리 등 2개소) 사업은 *천연해조장 보호·보전 사업의 일환으로 과거 동해안에 서식하던 대황 군락지를 복원하고, 현재 울릉도와 영덕 창포해역에 자생하고 있는 대황 군락지 보호를 목적으로 추진 중에 있으며, 올해 완료될 예정이다. * 천연해조장 보호·보전 사업 : 기후·해양환경 변화로 점차 축소되는 연안해역의 천연해조장 복원을 위한 사업 FIRA 동해본부는 사업 기간 동안 영덕 창포리 해역의 자생 대황 모조를 이용하여 자체 종자생산과 위탁생산을 통해 대황 종자를 확보하는데 성공했다. 확보된 대황종자를 다양한 조성 기법을 통해 시범단지에 적용·관리한 결과, 주변 자연암반에 어린 대황이 발견되고 군락지 면적이 점차 확대되는 등 대황숲 시범조성사업의 가시적인 성과가 확인됐다. FIRA 신성균 동해본부장은 “이번 대황숲 시범조성사업의 성과를 면밀히 검토하여 동해 바다숲 조성사업에 적극 반영할

제49회 전국추계대학축구연맹전 개최

태백종합경기장 외 7개 구장에서 77개 팀 열전

태백시는 오는 11일(토)부터 27일(월)까지 전국의 내로라하는 대학축구 77개 팀이 모인 가운데 ‘제49회 전국추계대학축구연맹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11일(토) 오전 11시 고원1구장에서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마지막 결승전까지 총 150경기가 태백종합경기장 외 7개 구장에서 펼쳐진다. 태백시는 지난 2011년 제42회 전국추계대학축구연맹전부터 8회 연속 해당 대회를 개최하며, 한 여름 축구대회 최적의 개최지임을 입증했다. 시는 고원스포츠 도시로서의 명성에 걸맞은 대회 개최를 위해 최상의 경기 여건과 편의를 제공함은 물론, 참가 선수단 환영분위기 조성을 위해 각 부서 및 유관단체와 함께 자매결연 출전 대학을 적극 응원하기로 했다. 또, 원활한 경기 운영을 위해 자원봉사자들과 하계 대학생 부업 참여자들을 경기장 곳곳에 배치, 불편사항을 관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친절한 손님맞이와 최적의 경기 여건 제공, 원활한 대회 운영으로 참가팀 및 대회 관계자에게 시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남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대회의 결승경기는 대회 마지막 날인 27일(월) 오후 2시 태백종합경기장에서 펼쳐지며, KBS가 중계방송을 한다.




21세기가 품은 생명의 온기, 21세기 인문가치포럼
세계유산에 오른 수많은 유산은 인류가 이룩해온 문화와 자연의 놀라운 융합이 낳은 보편적 가치이다. 체계적인 보존을 목적으로 매년 까다로운 절차를 거쳐 선정되고 있다. 유산이 가진 자연의 경이로움에도 넋을 잃지만, 그 안에 쌓인 인류가 다져온 시간의 무늬에 우리는 더욱 짙은 감탄을 자아낸다. 그것은 인간이 사유할 수 있는 사학, 철학, 문학 등 무한의 영역들이 세대를 뛰어넘어 인류의 보편적 가치로 실현됨으로써 공감을 나누는 이유이다. 달팽이 궤적처럼 인류가 그려낸 문화의 궤적 어느 것에서도 인간의 사유를 배제할 수 없다는 얘기다. 이러한 인문의 가치가 주목받는 것은 현대인의 미성숙한 인성과 도덕적 가치관의 붕괴로 야기된 사회 사건들이 곧 사회적 붕괴로 이어지는 위기에 닿고 있기 때문이다. 미래적 기업으로 손꼽히는 구글은 지적 겸손과 책임감에 대한 바른 품성을 중요한 인재상으로 꼽는다. 삼성전자 또한 정직과 바른 행동으로 역할과 책임을 다하는 인재를, LG전자에서는 LG 그룹 창업주 구인회 회장의 경영철학인 “인화(人和)”를 대변해 인문학적 소양을 갖춘 융합형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모토로 한다. 다변화된 풍요 안에서 존재와 역할의 상실에 따른 근본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