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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속 경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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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의 빛과 음악의 만남

깊어가는 가을밤의 청송 주왕산을 느낄 수 있는 기회!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가을 단풍철을 맞아 오는 18일(금)~19일(토) 양일 간 오후 6시부터 주왕산 대전사 일원에서 ‘청송의 빛과 음악의 만남’ 공연을 개최한다. ‘청송의 빛과 음악의 만남’이라는 제목으로 세계유교문화재단과 대전사, 대구불교방송이 주최‧주관하고 경상북도, 청송군, 청송군의회, 주왕산국립공원, 안동MBC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누어져 1부에서는 음악공연, 2부에서는 레이저쇼를 동반한 뮤지컬을 선보일 계획이다. 먼저 18일 금요일 오후 6시부터 시작하는 1부 공연은 ‘시와 국악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인기 국악인 오정해와 남상일, 트로트 가수 금잔디, 신금산(시낭송), 영남국악 관현악단 등이 출연하여 주왕산 대전사와 어우러지는 음악공연을 보여주며, 19일 토요일 오후 6시에 개최될 1부 공연 ‘대전사 산사음악회’ 에서는 인기가수 코요태, 박상철, 미스트롯 김나희, 박서진 등이 출연하여 관객들의 흥을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아울러 이틀간 이어질 2부 미디어 가무극 ‘청송의 빛’은 ‘청송의 빛: 꽃을 품고 날다’라는 주제로 태초의 청송‧주왕과 연화의 수달래‧소헌왕후‧항일의병 이야기 등을 빛과 영상에 담은 퍼포먼스다.

영양군,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 대비

살처분 예비인력 AI인체감염 예방교육 실시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10월 14일 영양군 종합복지센터 다목적 강당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 대비 살처분 예비인력 40명을 대상으로 AI 인체감염증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예방교육은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 시 AI대응요원이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인체감염 예방·관리 방법 및 개인 보호구 착·탈의 방법의 시연과 실습을 함께 실시하였으며, 교육을 마친 예비인력 대응반에게 조류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조류인플루엔자는 닭이나 오리와 같은 가금류에서 생기는 바이러스로 철새가 이동하는 겨울철에 많이 발생하며, 전파속도가 매우 빠르고 사람에게도 감염을 일으킬 수 있는 인수공통 감염병이다. 조류인플루엔자 인체감염증 증상으로는 약 10일간의 잠복기 후 발열을 동반한 기침, 인후통 등 감기와 유사한 호흡기 증상을 보이고 심할 경우 폐렴으로 진행되어 호흡부전으로 사망할 수도 있다. 장여진 보건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AI 대응요원들의 역량을 강화해 AI 사전대비 체계를 철저히 구축하겠다고 전하며 군민들에게 조류인플루엔자는 인수공통 감염병으로 가금류 농가와 철새도래지 방문을 자제하고, 예방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영양반딧불이천문대 「VR space 과학탐험교실」 운영

우주로 나아갈 미래의 인재들 꿈키우기 노력

영양군 생태공원사업소(소장 장유식) 반딧불이천문대에서는 오는 10월 17일 VR space 과학탐험교실을 운영하기로 했다. 2019년도 정부(과학기술진흥기금/복권기금)의 재원으로 한국과학창의재단의 지원을 받아 수행하게 되는 ‘VR space 과학탐험교실’은 지역, 계층 간의 과학기술문화 격차 해소와 천문우주과학의 이해도를 제고하고, 천문우주과학 문화 확산과 교육콘텐츠 제공을 통한 기관 교육 프로그램 활성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10월 17일 수비초등학교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인 VR space 과학탐험교실은 달 착륙 50주년인 올해, 지구와 가장 가까운 천체인 ‘달’을 주제로 진행해 우주로 나아갈 미래의 인재들에게 맞춤형 강좌가 될 예정이다. 방과 후 야간에 실시될 VR space 과학탐험교실은 저녁 6시부터 약 3시간 동안 달을 주제로 한 천문 특강, VR 기기를 이용한 우주선 및 달 탐험, 협동 작업을 통한 미래의 달기지 제작, 천체 망원경을 이용한 천문 관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영양군 반딧불이 천문대에서는 앞으로도 영양국제밤하늘보호공원을 찾아 느끼는 아름다운 밤하늘뿐만 아니라, 다양한 우주의 신비를 느낄 수 있도록 찾

“ 영양군 美듬직” 개발 최종 보고회 개최

영양군 새로운 농산물 공동브랜드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10월 15일 오후 2시 군청 대회실에서 군의원, 농협 및 농업관련단체장, 영양군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영양군의 새로운 농산물 공동브랜드인 “영양군 美듬직” 개발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하였다. 공동브랜드 개발 취지는 영양군 내에 품목별, 개별적으로 난립되어 있는 경쟁력이 약한 농산물 브랜드를 통합하여, 영양군만의 독특한 특색과 현재 소비자 트렌드에 부합하는 새로운 브랜드 개발로 소비자 인지도 제고를 통한 농가 소득증대 도모를 위해 영양군의 새로운 농산물 공동브랜드인 “영양군 美듬직”을 개발했다. 특히 네이밍은 군청 홈페이지 등을 통한 제안과 미술 관련 대학교수 및 중고등학교 교사 등으로 구성된 추진위원회 자문과 소비자 선호도 조사를 등을 통해 최종적으로 “영양군 美듬직”을 선정하게 되었으며 현재 특허청에 출원 완료 하였다고 한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새로운 브랜드를 통해 영양군에서 사용되고 있는 경쟁력 약한 농산물 브랜드는 통합하고, 소비자 인지도 제고를 통해 영양군 우수 농·특산물의 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영양군은 앞으로 영양군 농산물 공동브랜드 관리조례를 제정할 계획이며, 농업 관련 단체 및

봉화 유기, 유기의 웰빙과학 접목으로 대중화 나서

한 때 전국 수요 70% 차지

유기그릇에는 가족의 건강과 정성이 가득 담겨 있다. 우리의 어머니들은 갖가지 모양의 황금빛 유기그릇에 맛깔나는 음식을 담아 가족의 안녕을 기원했고, 가볍고 편리한 생활식기에 비해 무겁고 관리가 힘들지만 어려운 가정 형편에도 유기그릇 한 벌 만큼은 장만했으면 하는 바램과 아낌없는 욕심을 부려왔다. 요즘도 가끔식 황금빛 유기를 사용하는 식당을 갈 때면 왠지 맛도 더 특별하고 반가움도 배가 되는 듯한다. 예로부터 놋그릇을 만드는 사람을 ‘유기장’이라 한다. 구리에 아연을 넣은 주동(鑄銅)으로 만드는 유기를 ‘주물유기’라 하고, 아연대신 주석을 넣은 향동(響銅)으로 만드는 유기를 ‘방짜유기’라 한다. 방짜(方子)유기는 질이 좋고 독성이 없어 식기, 수저, 양푼, 대야, 징, 꽹과리 등을 만드는데 쓰이며, 주물유기는 방짜보다 가격이 싸고 독성이 있어 촛대, 향로, 화로와 같은 일반기물을 만드는데 사용된다. 방짜유기는 섭씨 1600도의 용광로에 구리 78 : 주석 22로 합금해 두들기고 찬물에 담금질을 반복해 만든 것으로 휘어지거나 깨지지 않고, 다른 유기에 비해 광택이 뛰어나 인기가 높았다. 우리나라에서 방짜유기가 사용된 것은 확실하지 않지만 조선시대에 들어 와서

울진해경, 하반기 오징어 불법 공조조업 특별단속 시행

10.7~20년 2월말까지, 오징어 자원회복을 위해 씨말리는 공조조업 단속

울진해양경찰서(서장 최시영)은, 이달 10월 7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하반기 오징어 불법 공조조업 특별단속을 5개월간 시행한다고 밝혔다. 오징어 공조조업은, 불빛이 없으면 집어가 되지 않는 오징어의 특성을 이용, 채낚기가 어군을 집어하면 트롤어선이 포획 후 수익을 분배하는 불법 조업 방식이다. 또한 트롤, 채낚기 어선간 짧은 시간에 이루어지고, 갈수록 은밀하게 이루어지는 경향이 있다. 울진해양경찰서 관계자는, 오징어 불법 공조조업을 뿌리 뽑기 위해 동해어업관리단 등 유관기관 간 정보공유 및 단속반을 편성하고, 범죄첩보 수집을 강화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중점 단속 대상으로는 ▶오징어 불법 공조조업 ▶광력기준 위반 ▶TAC(총어용어획량) 위반 ▶정선명령 위반 ▶조업금지구역 위반 ▶선명은폐, 무허가, 어구위반 ▶어선위치발신장치 미작동 등 이다. 한편, 최근 3년간 동해지방해양경찰청 관내에서는 공조조업 특별단속으로 총 59건 150명이 검거되었으며, 오징어 불법 공조조업과 같이 해당 어선에 허가된 어업방식으로 다른 어업을 하는 어선의 조업활동을 돕거나 다른 어업을 하는 어선의 도움을 받아 조업하다가 적발 될 경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검찰이 바르게 서려는 긴장이다.
만에 하나, 이번 조국 일가에 대한 수사가 사법개혁의 선장을 제거하려는 것이었다면, 역설적이게도 가장 최악의 패착이 된 것이다. 우선은 국민들이 검찰의 광기를 목도했다. 그리고 검찰은 스스로 극단의 목표를 정하고 불나방이 되었기에 사법개혁 추진 주체와의 협상력을 상실했다. 검-경 수사권 조정을 비롯해 공수처 설치, 직접 수사 폐지, 혐의사실 공표 금지, 강제 수사 축소라는 엄중한 역사의 칼 앞에 무장해제 된 것이다. 우리는 칼춤을 추며 이른바 본때를 보이는 검찰의 행태가 낯설지 않다. 시류에 편승하거나 변화를 요구하는 시대의 기로에 설 때마다 보였던 행태 아니던가? 빌미만 잡히면 행정부도 입법부도 무릎 꿇릴 수 있다는 제왕적 사고방식, 그러면서도 일극 중심의 무자비한 정권에는 알아서 기며 공안정국의 중심이 되었던 검찰이 아니던가? 반면, 지극히 합리적이며 민주적이어서 삼권분립이라는 헌법정신에 투철한 정권은 검찰권력에 대한 억지력을 갖지 못했다. 지금도 그렇지 않은가? 착한 정권은 검찰의 행태에 어떠한 제동도 걸지 않고 있다. 할 수 없어서 그러겠는가? 적폐정권이었다면 이렇게까지 참아 낼 수 있었을 것이다. 검찰이 3권을 장악할 유일한 길은 문재인 정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