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 울진군 죽변면도서관(관장 이성우)은 독서문화 진흥과 건전한 여가선용을 위한 2019년 상반기 문화강좌 수강생을 15일부터 28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먼저 영·유아 프로그램으로 <엄마와 함께하는 북&창의 통합놀이>, <엄마와 함께하는 사회성 놀이> 강좌를 진행하…
친절 울진군(군수 전찰걸)은 14일 오전 11시 울진군의료원 대회의실에서 울진군보건소·울진군의료원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하여 응급실기반 자살시도자 관리사업 업무협약 및 간담회를 열었다. 이 사업은 울진군보건소·울진군의료원이 2016년부터 실시해온 온 사업으로 응급의료기관과 협력하여 응급…
올해로 제15회를 맞이하는 영양산나물축제가 2019년 경상북도 우수축제로 선정되어 도비지원금 4천만 원을 받는다. 영양산나물축제는 2010년부터 올해까지 최우수축제 2회, 우수축제 8회로 선정되었는데 이는 영양산나물축제가 가진 축제성을 인정받은 결과로 보인다. 2019년에 개최되는 제15회 영양산…
지난 12일(화) 재산면 출향인사 임창길((주)삼명씨앤씨 대표)씨가 봉화군청을 방문해 관내 저소득가구 및 소외계층을 위하여 『사랑의 쌀』을 기탁했다. 임창길씨는 설 명절을 전후해 10여 년째 고향인 재산면에 쌀을 기탁해 왔으며 올해에도 500만원 상당의 쌀(10kg) 200포를 기탁하여 고향에 대한 지속…
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2019년도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참여자 20명을 2월 28일까지 추가 모집한다. 이 사업은 잠재적 건강위험군에게 모바일 앱 활용 및 건강·운동·영양 분야 전문가의 상담을 통해 24주 동안 맞춤형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여 만성질환을 예방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신청 자격…
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는 지난 11일 군청대회의실에서 숙박업 경영자 80여명을 대상으로 위생·친절서비스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숙박업 경영자를 대상으로 숙박관련 법규 및 제55회 춘계 한국중등축구 연맹전 기간 동안 대회 참가자가 편안한 숙박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손님맞이 친절·청결…
보곡마을 영농조합법인(대표 안희중)에서는 지난 11일 봉화군청 군수실을 방문해 (사)봉화군교육발전위원회에 장학금 1백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장학금은 지역 인재 육성과 교육 환경 개선에 보탬이 되고자하는 보곡마을 회원들의 뜻을 모아 마련되었다. 보곡마을은 26명의 조합원으로 이루어진 마…
봉화읍 새마을협의회(회장 박진기)와 새마을부녀회(회장 금순남)에서는 2월 11일 봉화군청을 방문해 지역 교육발전 및 인재양성을 위해 (사)봉화군교육발전위원회에 장학금 1백만원을 전달했다. 봉화읍새마을회는 매년 숨은자원모으기, 이웃사랑실천운동 등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정신을 실천해 오…
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2019년 신재생에너지 보급 사업의 일환으로 주택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하는 관내 군민에게 가구당 총 설치비용 (500만원) 중 일부인 60%이내로 지원한다. 본 사업은 주택용 태양광 보급사업에 선정된 단독주택(공동주택 제외)을 대상으로 설치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지난해 청송을 찾은 관광객이 500만 명을 훨씬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청송군(군수 윤경희)이 (주)KT 및 고려대 빅데이터융합사업단에 의뢰하여 조사한 “2018년도 청송군 관광 통계 조사분석”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관광객 543만 명이 청송을 다녀간 것으로 조사됐다. 이 결과는 2017년 450만 명에 비…
한국아마추어천문학회가 주관하는 2급 천문지도사 과정 2019년 1차 연수가 오는 2. 9.(토)~2. 10.(일) 1박2일 일정으로 영양국제밤하늘보호공원에서 진행된다. 한국아마추어천문학회는 1991년 창립된 국내 유일의 아마추어천문 관련 사단법인으로서 전국 16개 지부를 가지고 있으며, 전국적인 아마추어…
NH농협은행 청송군지부(지부장 이재호)는 지난달 31일 청송문화예술회관에서 청송군 발전을 위한 협력사업비(인재육성장학금) 6,000만원을 청송군(군수 윤경희)에 전달했다. 평소 NH농협은행 청송군지부는 지역 문화행사와 축제 지원 등으로 더불어 함께하는 지역사회에 앞장서고 있으며, 이번 협력사…
(사)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일 김덕열 신임 소장이 취임했다. 이날 황재길 자원봉사센터 이사장에게 임명장을 수여받고 본격 업무를 시작한 김덕열 소장은 지난 10년 동안 울진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울진읍청년회장, 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 이사를 역임하는 등 울진의 발전 및 자원봉사…
김병수 경북 울릉군수는 6일 플라스틱 쓰레기 문제 해소를 위해 세계자연기금(WWF)과 제주패스가 공동 기획한 환경운동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에 참여했다. 이날 김 군수는 여객선 터미널에서 1회용 종이컵 대신 텀블러를 이용하여 음료를 마시며 새마을부녀회와 함께 귀성객을 환송했다. 김 군수는 전찬걸…
춘양면 춘목회원(회장 유강근) 30여명은 지난 1일(금) 관내 푸른요양원과 기관단체(파출소, 119안전센터)를 방문하여 생필품(휴지 10롤, 라면 10박스, 치약 1박스, 귤 2박스 등)을 전달했다. 춘목회는 춘양면 각 분야 기관단체장 모임으로서 주민들을 위하여 항상 다양한 군정 시책 홍보와 지역 봉사활동을…
▲울진소방서, 구조구급과 김현제 각 지역 소방서는 지속적으로 소방차 길 터주기 캠페인, 홍보활동 및 불법 주정차 단속 등을 실시하여 최근에는 소방차, 경찰차 등 긴급차량이 출동할 때 도로 위의 차량들이 길을 터주는 모습을 흔하게 볼 수 있게 됐다. 이렇게 긴급차량 출동 시 도로위에서의 진로 양보는 많이 개선되었지만 아파트 등 공동주택은 불법주정차 차량이나, 진입로 공간의 장애물 적재로 여전히 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올해 3월 발생한 부산 동래구 수안동 아파트 화재로 일가족 4명이 숨지고, 연이어 발생한 대전 동구 아파트 화재로 70대여성이 숨지는 등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두 화재의 공통점은 불법주정차 차량으로 인해 진입시간이 지연되었다는 부분과, 소방장비를 활용할 수 있는 공간 확보가 어려웠다는 점이다. 화재가 났던 아파트를 KTV 국민방송에서 다시 현장 취재한 결과 아파트입구에는 여전히 주택가 불법주차가 되어 있고, 이것은 다른 주택가도 마찬가지인 상황으로 불법 주차행위는 근절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소방청에 따르면 전국 공동주택 화재 발생건수는 16년 4907건, 17년 4869건 18년 현재까지 4814건으로 꾸준히 감소하고 있는
누대를 걸쳐 이 땅에 살아온 경북인들에게는 남다른 자부심이 있다. 세상이 바로가지 않을 때는 만인소로 직언했고 외침이 있을 때는 지위고하 막론하고 분연히 떨쳐 일어나 의병을 창의했다. 또 수많은 경북인들은 일제에 맞서 민족의 해방과 독립을 위해 싸웠으며 군부독재에 항거하고 민주화를 위해 목숨을 바쳤다. 이것이 안으로는 인격을 도야하고 밖으로는 이웃과 나라를 위해 과감히 실천하는 올곧은 역동성을 지닌 경북인의 모습이다. 그러나 6.13지방선거 전후 경북 자치단체장들의 선거법 관련 불법사례들을 보면 높은 도덕성을 요구하는 공직자로서 자질이 의심될 뿐만 아니라 ‘선거법 위반 백화점’이라 할 만큼 그 종류 또한 천태만상으로 경북도민에게 큰 모멸감을 주고 있다. 지난 21일 황천모 상주시장 캠프 사무장을 맡았던 A씨가 한 사업가로부터 법정수당 외 1천200만원을 받은 혐의로 구속된데 이어 그동안 소환조사를 받아온 황천모 시장 역시 어제(27일) 대구지방검찰청 상주지청으로부터 구속영장이 청구되었으며 고윤환 문경시장도 2016년부터 6.13지방선거 까지 SNS를 통해 선거구민들에게 치적을 홍보하다 경북선관위로부터 문경시 공무원 4명과 함께 고발되어 지난 7월3일 소환조사
일자리는 인생설계의 출발점이다. 좋은 일자리가 마련되어야 안정적으로 미래를 그려볼 수 있다. 그러나 각종 규제, 경제여건 등 현실적인 장벽들로 인해 많은 청년들이 공무원을 선호하고 새로운 일자리가 쉽게 생기지 않는 게 현실이다. 일자리 문제는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해결하기 어렵다. 상당히 과감한 접근이 필요하다. 과감함은 상상력을 바탕으로 한다. 즉 국민들이 상상을 충분히 실현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돼야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된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 상상에 날개를 달아주는 핵심 정책수단이 바로 ‘규제개혁’이다. 산림청은 경제성장동력에 불을 붙이기 위해 규제개혁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그 예시로 임산물의 범위 확대를 들 수 있다. 종전에는 임산물의 범위가 합판, 단판 등 법령에 나열된 것에 한정됐다. 이 부분을 개정해 목재제품 전부가 임산물에 포함되도록 했다. 즉 민간에서 신산업 육성 및 신기술 개발을 통한 산림분야 진입이 용이해졌다는 뜻이다. 또한 올해 12월 개정 예정인 공동산림사업 수행자 범위도 좋은 사례이다. 종전에는 공동산림사업 수행자에 산림조합, 공공기관, 대학 등만 인정됐다. 이 수행자에 곧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사회적협동조합도 추가된다. 산림사업
세계유산에 오른 수많은 유산은 인류가 이룩해온 문화와 자연의 놀라운 융합이 낳은 보편적 가치이다. 체계적인 보존을 목적으로 매년 까다로운 절차를 거쳐 선정되고 있다. 유산이 가진 자연의 경이로움에도 넋을 잃지만, 그 안에 쌓인 인류가 다져온 시간의 무늬에 우리는 더욱 짙은 감탄을 자아낸다. 그것은 인간이 사유할 수 있는 사학, 철학, 문학 등 무한의 영역들이 세대를 뛰어넘어 인류의 보편적 가치로 실현됨으로써 공감을 나누는 이유이다. 달팽이 궤적처럼 인류가 그려낸 문화의 궤적 어느 것에서도 인간의 사유를 배제할 수 없다는 얘기다. 이러한 인문의 가치가 주목받는 것은 현대인의 미성숙한 인성과 도덕적 가치관의 붕괴로 야기된 사회 사건들이 곧 사회적 붕괴로 이어지는 위기에 닿고 있기 때문이다. 미래적 기업으로 손꼽히는 구글은 지적 겸손과 책임감에 대한 바른 품성을 중요한 인재상으로 꼽는다. 삼성전자 또한 정직과 바른 행동으로 역할과 책임을 다하는 인재를, LG전자에서는 LG 그룹 창업주 구인회 회장의 경영철학인 “인화(人和)”를 대변해 인문학적 소양을 갖춘 융합형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모토로 한다. 다변화된 풍요 안에서 존재와 역할의 상실에 따른 근본적인
▲산림청 울진산림항공관리소장 최 태 환 우리나라는 예로부터 밤은 한 해 농사에 대한 첫 수확의 결실을 조상들께 알리는 것으로 추석 차례 상이나, 정월대보름의 전통 놀이인 부럼깨기 등에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과실로 자리매김해 오고 있다. 우리나라 밤은 사계절이 뚜렷하고 지형적으로 산지가 많은 북반구기온대에서 맛과 식감이 좋은 열매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세계적으로도 우수한 품질을 자랑하고 있다. 또한 밤은 탄수화물․단백질․기타지방․칼슘․비타민(A․B․C) 등이 풍부하여 어린이들의 발육과 성장에 좋으며, 특히 서양 밤에 비해 육질이 좋고 단맛이 강해서 수출 효자상품으로도 각광을 받고 있다. 우리나라 밤 재배는 주로 경상남도와 전라남도, 충청남도 지역 산림에서 이루어지고 있으며 산림에서 재배하는 임산물의 주요 소득원으로 손꼽히고 있다. 그런데 대부분의 밤나무 재배지역은 산간지역으로 경사가 심하고 수고(높이)가 10~15m 정도로 높기 때문에 병해충으로부터 수목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항공방제를 할 수 밖에 없는 실정이다. 더욱이 갈수록 심화되는 농촌인구 고령화와 노동력 부족에 따른 병해충방제의 어려움을 감안하여, 산림항공본부에서는 해마다 여름철에 관련 시·도와 협의
울진 ‘왕돌초’를 살려내자. ‘왕돌초를 살려내자’ 울진군 후포항에서 25km 가량 떨어진 바닷속에 숨어있는 거대한 암초인 왕돌초(일명 왕돌암), ‘동해의 이어도’ ‘동해의 금강’등 아름다운 수식어가 붙는 수산자원의 보물창고이지만 폐그물등 바닷속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있다. 한반도와 울릉도, 일본을 연결하는 거대한 해저산맥의 일부인 왕돌초는 조류가 바위에 부딪히면서 바닥의 영양소가 떠올라 고기떼가 몰려들게 만든다. 이 때문에 오래전부터 황금어장으로 어민들의 주목을 받고있다. 해양수산부는 지난 2002년 12월 왕돌초를 국내 처음으로 해저지형물 공식 명칭으로 지정하기도 했다. ‘섬’이든 ‘암초’든 그 주변에는 많은 종류의 어류가 서식하는 어장이 된다. 일본이 독도에 그렇게 많은 미련을 갖는것도 ‘섬’자체가 아니라 그 주변 해저에 형성된 수산자원이 탐나기 때문이다. 또한 왕돌초는 주변에 수산물이 풍부하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이 일대는 일부 어민들이 무차별적으로 고기를 잡는데다 스쿠버다이버들도 눈독을 들였다. 지난 20여년동안 왕돌암은 보호와 관리와는 거리가 멀었고 ‘잡고 보자’는 식의 무분별한 남획이 잇따랐다. 고기들이 이 폐그물과 폐통발에 걸리면 굶어죽기 마련이고,
18일, ‘포항시, 1일 차없이 출근하기’ 녹색출근 행사로 공무원들이 대중교통을 이용해 출근, 평소와 달리 시청 지하1층 주차장이 텅 비어 있다.
군부에서 처음으로 개최된 제49회 경북 도민체전에서는 울진군 자원봉사자들의 친절하고 헌신적인 활동으로 지역을 찾은 많은 선수들과 외지인들로부터 칭송이 잦았고 또한 성공적인 도체를 치르는 밑거름이 되었다.울진군자원봉사센터(소장 김성길)에서는 지난 3월말 분야별로 모집 ․ 선발된 676명의 자원봉사자들에게 도체준비를 위한 자원봉사자 소양교육을 실시하였고, 자원봉사자 발대식에서 위촉장을 수여하고 도민체전 성공기원 결의를 다짐 하였다. 6.10~13일까지 나흘간의 도민체전기간 동안 질서유지와 교통 안내, 시․군 선수단 환영식 행사, 물자 지원, 관광안내 및 문화예술 전시체험 안내, 각 경기장별 급수 ․ 차봉사 등 모든 부스에 배치되어 울진을 방문한 임원 및 선수단들에게 친절하고 환한 미소로 울진의 홍보대사 역할에 앞장섰다. 내년에 도체를 치를 구미시에서는 특히 시원한 음료와 차를 준비한 급수·차 봉사팀의 친절에 감사하며 화사한 유니폼의 자원봉사자들이 운동장에 단장된 꽃들과 함께 움직이는 꽃밭이었다며 칭찬과 함께 본받을 점이라고 강조하였다.현재 울진군 자원봉사센타에는 100여개 단체 8,700여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년중 자원봉사자를 모
보건소를 통행하는 육교공사, 영덕군청이 발주한 혈세낭비 현장으로 엉터리 공사가 주목 받고있다, 이곳을 이용하는 보행자는 극히 일부에 불과한 실정이다. 노약자나 장애인 편의시설을 고려하지 않은 계획.설계에서부터 공사감독 및 준공.허가 과정이 의혹을 받고 있다.국민의 귀중한 혈세를 낭비한 부실공사, 철저한 정부감사가 요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