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1.26 (목)

  • 맑음동두천 8.8℃
  • 구름조금강릉 12.0℃
  • 맑음서울 10.3℃
  • 맑음대전 12.2℃
  • 맑음대구 12.3℃
  • 구름많음울산 12.0℃
  • 구름조금광주 13.3℃
  • 맑음부산 14.9℃
  • 구름많음고창 11.0℃
  • 흐림제주 13.3℃
  • 구름조금강화 8.5℃
  • 맑음보은 11.5℃
  • 구름조금금산 11.6℃
  • 맑음강진군 14.7℃
  • 구름많음경주시 13.0℃
  • 맑음거제 12.4℃
기상청 제공

경북도, 신전자산업 육성 프로젝트 본격 가동

- 강소기업 중심 생태계 조성 위한 新전자산업 육성 프로젝트 공동선언문 채택 -
- 프로젝트 추진으로 10년 후 3만명 고용, 6조원 이상 생산유발효과 달성 목표 -

URL복사

경상북도가 지역 전자산업의 터닝포인트를 만들기 위해 20일 구미전자정보기술원에서 新전자산업 육성을 위한 공동선언문을 채택하고 지역기업인들과 함께 ‘新전자산업 발대식’을 개최했다.


경상북도와 구미시는 민선7기를 맞아 홀로그램 기술개발 예비타당성 조사, LG화학 구미형 일자리, 5G테스트베드와 스마트산단, 산단대개조, 강소연구개발특구 사업 등을 통해 지역 전자산업의 체질개선을 위해 노력해 왔다. 


그 결과 5G중심 융합산업 활성화를 위한 혁신인프라들이 상당부분 구축되는 성과가 있었다.


<참고 : 전자산업육성 추진성과>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혁신을 위해 지난해 하반기부터 新전자산업 발굴 및 육성 프로젝트 전략수립을 위한 용역을 진행해 올 7월에 완료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융합얼라이언스(Alliance)*라는 산업혁신 플랫폼을 중심으로 4차산업에 맞는 혁신과제를 선정해 기업중심의 산학연 동맹을 결성하는 것이 핵심이다. 


 * 얼라이언스 : 산업확산, 산업방어, 연구협력 등을 위해 산학연관이 결합, 동맹을 이루는 행위 또는 결합체


특히, 4차산업은 업종간 융합을 통한 시너지 발생이 중요하기 때문에 이러한 시도가 지역 산업계에서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프로젝트를 본격 가동하기 위해 이날 민관이 모여 공동선언문을 채택하고, 新전자산업 육성을 위해 지자체, 연구기관, 기업들이 각자 역할을 나누어 전자산업 혁신의 물꼬를 트기로 했다.


지자체는 행‧재정적 지원방안을 마련하고 전담기관인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은 강소기업 육성을 위한 인프라 구축과 기업 간 협력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노력하며, 참여기업들은 혁신주체로서 4차산업혁명을 선도하는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핵심 부품소재 개발에 역량을 집중한다.


그야말로 민․관이 힘을 모아 지역산업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겠다는 메시지를 대외적으로 선포해 터닝포인트를 만들겠다는 복안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그동안 인프라 구축위주의 사업에서 과감하게 방향을 전환해 기업중심의 혁신생태계를 조성한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특히. 내년부터 7개 분야에 융합얼라이언스 사업단을 구성해 체계적으로 혁신역량 향상을 위해 노력하게 된다. 


대표적으로 홀로그램, 리빙케어 가전, e모빌리티 등 4차산업시대에 성장세가 뚜렷한 산업분야를 중심으로 사업단을 구성한다. 


< 참고 : 모바일, 디스플레이 주력산업 기반 7+3 신전자 산업생태계 조성 전략>


이를 통해 기업들의 기술을 융합해 새로운 혁신제품을 생산하는 등 중소기업의 자생력을 키우는데 집중한다. 이를 통해 10년 후 3만명 이상의 고용증대와 6조원이상의 생산유발효과 달성을 목표로 한다.



< 참고 : 신전자산업 육성프로젝트 정량 목표>


전자산업의 메카인 구미산업단지는 대기업 이탈로 중소기업 중심으로 재편이 되었지만 지속적으로 낮아지는 공장가동률이 반증하듯 여전히 대기업 의존형 생산구조를 탈피하지 못했다는 지적이 많았다. 


이번 프로젝트를 계기로 중소기업은 강소기업으로, 대기업 의존형 생산구조는 강소기업 중심 혁신생태계로 탈바꿈해 단순집적지인 산업클러스터를 탈피하고 개방형 학습생태계인 혁신클러스터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경상북도 하대성 경제부지사는 “이번 신전자산업 육성 프로젝트는 인프라 중심의 지역산업정책이 기업중심 혁신생태계 육성 정책으로 변화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다”라면서, “경상북도라는 지역이 하나의 혁신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기업들이 힘을 합쳐 4차산업의 파도를 넘는 의미 있는 프로젝트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울진타임즈=관리자 기자]

배너
배너
배너




포토이슈


타임즈칼럼

더보기
울진소방서, 갑작스런 심·뇌혈관질환 발생 시, 즉시 119로 신고하세요.
울진소방서 구조구급과 소방사 최준석 아침, 저녁으로 일교차가 심해지고 기온이 떨어지면서 자연스럽게 우리의 몸과 어깨가 움츠러드는 쌀쌀한 겨울이 다가왔다. 10월 이후 기온이 급격히 내려감에 따라 우리 신체의 혈관은 급격히 수축하고 혈압이 상승해 순환기계통인 심·뇌혈관 질환이 많이 발생한다. 그중 특히 심근경색과 뇌졸중이 많이 발생하는 경향이 있다. 보건복지부의 통계에 따르면 심뇌혈관질환은 우리나라 사망의 주요 원인 중 하나로 전체 사망원인의 24.3%를 차지하고, 인구 10만명당 45.8명을 사망에 이르게 하는 치명적인 질환이다. 심근경색은 심장근육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인 관상동맥이 혈전에 의해 갑자기 막혀 심장근육이 죽어 사망에 이르는게 하는 질환으로, 갑작스런 가슴 통증이 30분 이상 이어지거나 호흡곤란, 식은땀, 구토, 현기증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심근경색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반면 뇌졸중은 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이 막히거나(뇌경색) 터져서(뇌출혈) 사망에 이르거나 뇌 손상으로 인한 신체장애가 나타나는 질환으로, 마비 증상이 나타나거나 언어 및 시각장애, 현기증, 심한 두통 등 여러 가지 신경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 주요 사망원인 중 하나인 심

미디어

더보기
415선거 각 정당 공약은 어디에 있는가,
미래통합당의 총선 콘셉트는 한마디로 못 삶겠으니 그냥 옛날로 가자는 식이다. 미래통합당의 미래란 말이 무색할 지경이다. 미래통합당이 과거 회귀형 정당으로 방향을 튼 것은 황교안 대표 등장 이후다. 황교안의 당은 안보도, 경제도 모두 수구보수 일색이다. 보수 야당이 합리적 보수로 거듭날 동력을 잃은 것이다. 김종인 영입은 이런 과거 회귀형 콘셉트의 화룡점정과도 같다. 코로나로 선거판이 흔들리자 김종인을 내세워 중도팔이-경제민주화 팔이로, 땜질처방을 한 것이다. 김종인이란 인물 자체가 화석화된 과거일 뿐이다. 또, 김종인의 등장은 역설적으로 시대적 좌표, 시대정신이 어디 있는지를 보여준다. 보수 야당조차 경제는 웬만큼 중도나 진보로 가야 한다는 걸 마지못해 인정한 꼴이기 때문이다. 촛불혁명의 또 다른 요구는 구체제 척결과 정치 쇄신이었다. 이른바 박정희 체제의 청산과 합리적 보수, 합리적 진보로의 재편이라고 할 수 있다.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 다당제 합의제 정치, 제왕적 대통령제 혁파 등이 그 목록에 있었다. 하지만, 수구보수의 부활, 진보 내부의 난맥상 등으로 정치 쇄신은 난망하다. 퇴행성 공약 일색인 보수 야당 문제가 심각하다. 더불어시민당-열린민주당 등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