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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노음초, 숲길 탐방으로 생태 감수성을 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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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적인 상상력과 올바른 인성을 기르는 인재양성의 요람, 울진 노음초등학교(교장 임진표)에서는 저학년과 고학년의 두 개의 팀으로 나누어 두 차례에 걸쳐 금강송 숲길 생태 체험 탐방을 떠났다.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한정된 공간 속에서 거리두기를 실천해야 했기 때문에 제자리에 머물러 있어야 했지만, 드넓은 숲에서는 내가 원하는 만큼의 공간을 얼마든지 누릴 수 있었다.

  화전민 옛길을 따라가며 옛날 조상들의 삶을 엿보고, 산까치의 울음소리와 등반로에 있는 산양의 배설물을 통해 지금 살아 숨쉬는 숲의 기운을 느꼈다.

  숲 해설사 님의 설명을 통해 병정소나무, 부채소나무, 낙엽송 등 특색있는 소나무의 모습을 살펴보고 전나무와 소나무의 차이점에 대해 탐구하며 생태 지식을 더했다.

  산행 후의 점심식사를 즐기고 금강송테마전시관으로 이동하여 울진의 사계절 정취를 담은 15분 가량의 <숲에 젖어들다> 영상을 감상하며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본 체험 탐방은 노음초등학교의 특색교육3 <산․들․강․바다와 함께 하는 환경교육>을 기반으로 에코 프로젝트와 연계하여 전개했다. 각 학년별로 추진한 화단 가꾸기, 아침 산책, 닭 기르기, 환경 정화, 텃밭 일구기, 멸종위기동물 홍보 등 자연환경에 대해 알고 가꾸고 지키는 프로젝트를 통해 학생들의 생태적 감수성이 형성되었으며 꾸준히 향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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