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0.21 (수)

  • 흐림동두천 12.4℃
  • 흐림강릉 16.2℃
  • 흐림서울 14.1℃
  • 흐림대전 13.3℃
  • 흐림대구 15.0℃
  • 흐림울산 16.6℃
  • 흐림광주 16.5℃
  • 흐림부산 20.3℃
  • 흐림고창 16.1℃
  • 흐림제주 20.5℃
  • 흐림강화 13.5℃
  • 흐림보은 11.7℃
  • 흐림금산 11.4℃
  • 흐림강진군 18.0℃
  • 흐림경주시 15.6℃
  • 흐림거제 17.6℃
기상청 제공

울진소방서, 안전한 추석 명절 준비 필수품, 주택용 소방시설

URL복사
                    ▲(기고문 김진욱 울진소방서장)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위축된 사회적 분위기, 경기침체와 더불어 연이은 태풍으로 피해를 겪으신 분들에게 먼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 태풍으로 힘들었던 여름이 지나가고, 우리 고유명절인 추석이 다가왔다. 

하지만 올해 추석은 예년과 다른 분위기가 될 것 같다. 연휴 기간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해 “고향방문 자제”, “비대면 추석명절 보내기” 등 고향 방문을 자제하는 정부의 권고에 따라 이번 추석명절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집에 머무르는 인구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실내 주거·생활공간 위주의 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화재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노력이 그 어느 때 보다 매우 중요하다.

경상북도 화재발생통계에 따라 5년간 추석 연휴기간 화재를 보면, 총101 건으로 8명의 인명피해(부상)와 28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하였다. 장소별로는 주거시설이 23.7%(24건)으로 가장 많았고, 원인별로는 부주의가 37.6%(38건)가 가장 높은 비율로 나타났다.

담배꽁초, 음식물 조리중, 쓰레기소각, 전기·기계등 사용 부주의 등 가정 내에서 크고 작은 부주의에 의해 사고가 발생하고 있다.
 
주택 내 화기취급 시, 가스기구 사용 중에는 절대 자리를 비우지 말기, 담배꽁초불씨 완전히 제거 후 안전한 곳에 버리기, 쓰레기 소각 절대 금지 등 가장 기본적인 것, 안전수칙 준수하는 작은 행동 하나하나에 주의를 기울인다면 부주의로 인한 화재는 발생하지 않을 것이다.

국민에게 안전에 대한 자발적인 의식 개선이 필요할 때이다. 
안전불감증 예방 및 안전 의식개선의 첫 번째는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을 설치하는 것이다.

소화기는 화재 초기진압에 용이하고,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화재발생 시 경보음를 울려 대피를 유도하게 된다. 각 가정에 소화기를 1대 이상 비치, 각 실마다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설치하며, 사용법도 필히 익혀두어야 할 것이다.

실제로 지난 9월 21일 울진군 온정면 소재의 단독주택에서 발생한 화재를 이장이 소화기를 사용해 초기진화하여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 

이처럼 주거시설의 경우 화재를 초기에 인지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주택용 소방시설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며, 초기대응에 신속하고 안전하게 우리가족을 지킬 수 있는 방법임을 알고 국민들의 관심과 협조가 절실하다. 

우리 모두 화재예방 안전수칙을 준수하여 안전하고 즐거운 추석 명절 보낼 수 있도록 생활 속 위험요소로부터 안전에 유의하기를 당부한다. 
배너
배너
배너




포토이슈


타임즈칼럼

더보기
울진소방서, 갑작스런 심·뇌혈관질환 발생 시, 즉시 119로 신고하세요.
울진소방서 구조구급과 소방사 최준석 아침, 저녁으로 일교차가 심해지고 기온이 떨어지면서 자연스럽게 우리의 몸과 어깨가 움츠러드는 쌀쌀한 겨울이 다가왔다. 10월 이후 기온이 급격히 내려감에 따라 우리 신체의 혈관은 급격히 수축하고 혈압이 상승해 순환기계통인 심·뇌혈관 질환이 많이 발생한다. 그중 특히 심근경색과 뇌졸중이 많이 발생하는 경향이 있다. 보건복지부의 통계에 따르면 심뇌혈관질환은 우리나라 사망의 주요 원인 중 하나로 전체 사망원인의 24.3%를 차지하고, 인구 10만명당 45.8명을 사망에 이르게 하는 치명적인 질환이다. 심근경색은 심장근육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인 관상동맥이 혈전에 의해 갑자기 막혀 심장근육이 죽어 사망에 이르는게 하는 질환으로, 갑작스런 가슴 통증이 30분 이상 이어지거나 호흡곤란, 식은땀, 구토, 현기증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심근경색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반면 뇌졸중은 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이 막히거나(뇌경색) 터져서(뇌출혈) 사망에 이르거나 뇌 손상으로 인한 신체장애가 나타나는 질환으로, 마비 증상이 나타나거나 언어 및 시각장애, 현기증, 심한 두통 등 여러 가지 신경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 주요 사망원인 중 하나인 심

미디어

더보기
415선거 각 정당 공약은 어디에 있는가,
미래통합당의 총선 콘셉트는 한마디로 못 삶겠으니 그냥 옛날로 가자는 식이다. 미래통합당의 미래란 말이 무색할 지경이다. 미래통합당이 과거 회귀형 정당으로 방향을 튼 것은 황교안 대표 등장 이후다. 황교안의 당은 안보도, 경제도 모두 수구보수 일색이다. 보수 야당이 합리적 보수로 거듭날 동력을 잃은 것이다. 김종인 영입은 이런 과거 회귀형 콘셉트의 화룡점정과도 같다. 코로나로 선거판이 흔들리자 김종인을 내세워 중도팔이-경제민주화 팔이로, 땜질처방을 한 것이다. 김종인이란 인물 자체가 화석화된 과거일 뿐이다. 또, 김종인의 등장은 역설적으로 시대적 좌표, 시대정신이 어디 있는지를 보여준다. 보수 야당조차 경제는 웬만큼 중도나 진보로 가야 한다는 걸 마지못해 인정한 꼴이기 때문이다. 촛불혁명의 또 다른 요구는 구체제 척결과 정치 쇄신이었다. 이른바 박정희 체제의 청산과 합리적 보수, 합리적 진보로의 재편이라고 할 수 있다.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 다당제 합의제 정치, 제왕적 대통령제 혁파 등이 그 목록에 있었다. 하지만, 수구보수의 부활, 진보 내부의 난맥상 등으로 정치 쇄신은 난망하다. 퇴행성 공약 일색인 보수 야당 문제가 심각하다. 더불어시민당-열린민주당 등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