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1.19 (목)

  • 흐림동두천 8.6℃
  • 구름조금강릉 17.8℃
  • 흐림서울 9.6℃
  • 흐림대전 13.3℃
  • 구름많음대구 18.8℃
  • 구름많음울산 22.0℃
  • 구름많음광주 14.5℃
  • 구름조금부산 20.4℃
  • 구름많음고창 12.6℃
  • 흐림제주 17.2℃
  • 흐림강화 8.5℃
  • 구름많음보은 12.2℃
  • 구름많음금산 13.2℃
  • 흐림강진군 15.7℃
  • 흐림경주시 19.9℃
  • 구름많음거제 19.4℃
기상청 제공

울진소방서, 한가위 나는 우리 가족의 안전 지킴이

URL복사

울진소방서 북면119안전센터

소방사 김상용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이 성큼 다가왔다. 최근 태풍, 코로나19로 인하여 힘든 시간을 겪고 있는 국민들에게 가족들과의 즐거운 시간은 새로운 활력소로 작용할 수 있을 것이다. 추석하면 가족들이 다같이 모여 맛있는 음식을 해먹는 장면이 가장 먼저 떠오를 것이다. 평상시보다 요리를 많이 하게 되면서 화기의 사용이 많아지고 그에 따른 화재 발생의 위험도 커지게 된다. 최근 5년간 명절기간 주거시설에 대한 화재가 평상시 대비 4%가 증가하였고, 화재 원인 또한 음식물 조리 등에 의한 화재가 평상시 대비 7.3% 증가하였다. 화재발생시 소방관들이 출동하여 신속하게 도움을 주지만 내가 먼저 화재 예방과 화재 발생 시 대피요령을 숙지하고 있으면 우리 가족의 안전을 누구보다 먼저 지킬 수 있을 것이다. 

첫 번째로 화재 예방에 관한 것이다. 음식을 조리할 때 특히 화기를 사용할 때 주변에 탈 수 있는 물건들을 두지 않는 것이다. 조리하기 전 화기 주변을 정리하는 습관을 들이면 화재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화기사용 중에는 자리를 벗어나지 않는 것도 반드시 필요하다. 마지막으로 화기 주변에는 반드시 소화기를 비치해 두는 것이 필요하다. 소화기가 오래되었거나 소화기의 압력이 정상범위가 아닌 경우 사용이 불가하므로 소화기 제조연월이 10년이 지나지 않았는지 압력계가 초록색 범위에 위치해있는지 사용 전 반드시 확인하여야한다.

두 번째로 대피요령에 관한 것이다. 화재가 발생하면 일단 큰소리로‘불이야’를 외치며 주변에 불이 난 것을 알린다. 화재경보가 울리는 경우에는 불난 곳을 찾으려 하지 말고 일단 밖으로 대피를 해야 한다. 대피할 때에는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지 않고 계단을 이용하여 안전하게 지상으로 대피하여야한다. 불길이 커졌을 경우 연기가 많이 발생할 수 있는데 이러한 경우에는 젖은 수건이나 옷을 이용 코와 입을 막고 연기 아래로 몸을 최대한 낮춘다. 그 다음 한 손으로 벽을 짚으며 한방향으로 신속하게 대피한다.

나 하나가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면 우리 가족은 물론 타인의 생명까지 지킬 수 있게 된다. 이번 추석 연휴만큼은 우리 가족의 안전을 책임지는 명예 소방관이 되어 더욱 안전하고 즐거운 한가위를 보내는 것은 어떨까.
배너
배너
배너




포토이슈


타임즈칼럼

더보기
울진소방서, 갑작스런 심·뇌혈관질환 발생 시, 즉시 119로 신고하세요.
울진소방서 구조구급과 소방사 최준석 아침, 저녁으로 일교차가 심해지고 기온이 떨어지면서 자연스럽게 우리의 몸과 어깨가 움츠러드는 쌀쌀한 겨울이 다가왔다. 10월 이후 기온이 급격히 내려감에 따라 우리 신체의 혈관은 급격히 수축하고 혈압이 상승해 순환기계통인 심·뇌혈관 질환이 많이 발생한다. 그중 특히 심근경색과 뇌졸중이 많이 발생하는 경향이 있다. 보건복지부의 통계에 따르면 심뇌혈관질환은 우리나라 사망의 주요 원인 중 하나로 전체 사망원인의 24.3%를 차지하고, 인구 10만명당 45.8명을 사망에 이르게 하는 치명적인 질환이다. 심근경색은 심장근육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인 관상동맥이 혈전에 의해 갑자기 막혀 심장근육이 죽어 사망에 이르는게 하는 질환으로, 갑작스런 가슴 통증이 30분 이상 이어지거나 호흡곤란, 식은땀, 구토, 현기증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심근경색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반면 뇌졸중은 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이 막히거나(뇌경색) 터져서(뇌출혈) 사망에 이르거나 뇌 손상으로 인한 신체장애가 나타나는 질환으로, 마비 증상이 나타나거나 언어 및 시각장애, 현기증, 심한 두통 등 여러 가지 신경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 주요 사망원인 중 하나인 심

미디어

더보기
415선거 각 정당 공약은 어디에 있는가,
미래통합당의 총선 콘셉트는 한마디로 못 삶겠으니 그냥 옛날로 가자는 식이다. 미래통합당의 미래란 말이 무색할 지경이다. 미래통합당이 과거 회귀형 정당으로 방향을 튼 것은 황교안 대표 등장 이후다. 황교안의 당은 안보도, 경제도 모두 수구보수 일색이다. 보수 야당이 합리적 보수로 거듭날 동력을 잃은 것이다. 김종인 영입은 이런 과거 회귀형 콘셉트의 화룡점정과도 같다. 코로나로 선거판이 흔들리자 김종인을 내세워 중도팔이-경제민주화 팔이로, 땜질처방을 한 것이다. 김종인이란 인물 자체가 화석화된 과거일 뿐이다. 또, 김종인의 등장은 역설적으로 시대적 좌표, 시대정신이 어디 있는지를 보여준다. 보수 야당조차 경제는 웬만큼 중도나 진보로 가야 한다는 걸 마지못해 인정한 꼴이기 때문이다. 촛불혁명의 또 다른 요구는 구체제 척결과 정치 쇄신이었다. 이른바 박정희 체제의 청산과 합리적 보수, 합리적 진보로의 재편이라고 할 수 있다.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 다당제 합의제 정치, 제왕적 대통령제 혁파 등이 그 목록에 있었다. 하지만, 수구보수의 부활, 진보 내부의 난맥상 등으로 정치 쇄신은 난망하다. 퇴행성 공약 일색인 보수 야당 문제가 심각하다. 더불어시민당-열린민주당 등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