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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 담은 사회적 협동조합 성금 기탁

조합원, 직접 재배한 콩나물 판매 수익금 ‘함께모아 행복금고’ 성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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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 담은 사회적협동조합’이 지난 21일 영덕군을 방문해 ‘함께모아 행복금고’에 성금을 기탁했다.

 ‘희망을 담은 사회적협동조합’은 2018년 2월 지적발달장애인영덕군지부 회원과 부모님을 중심으로 장애인 일자리 만들기를 통한 자립자활을 목적으로 장애인가족들이 출자해 설립한 조합이다. 고용노동부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사업장’인가를 받은 사회적 협동조합으로 정부지원금 없이 조합원들로만 운영되고 있으며, 사회적 기업 인증을 준비 중이다. 

 ‘희망을 담은 사회적협동조합’은 친환경콩나물을 재배해 영해시장이 있는 북부지역과 평해지역, 칠보산 휴게소 등에서 판매하고 있으며, 이번에 판매 수익금 중 일부인 50만원을 영덕군에 기탁했다. 

 박진현 대표는 “사회적 협동조합이 많은 장애인을 고용해 이들의 자립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에서 당당하게 생활 할 수 있도록 하겠다. 작은 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최일준 주민복지과장은 “수해로 어려움을 당한 우리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한 조합원 모두에게 감사를 드리며, 조합원 모두 조합과 함께 더 크게 성장하기를 응원하겠다. 사회적 협동조합이 많이 홍보가 돼 주민과 업체의 관심과 지원으로 사업이 더 번창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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