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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해경, ‘태풍내습기’ 해양사고 예방 총력

‘20년 태풍 내습기 수난구호 대책위원회 개최

 
울진해양경찰서는 본격적인 태풍 내습기(6~10월)를 맞아 30일 영덕군청 등 14개 기관 및 단체가 참석한 가운데 ‘20년 태풍내습기 수난구호 대책위원회’를 개최하여 해양사고 대비를 위한 회의를 진행했다.

 지난해 총 29회 태풍 중 우리나라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 태풍은 총 7회(7월 다나스, 8월 프란시스코, 레끼마, 크로사, 9월 링링, 타파, 미탁)이며 기상청은 올해 2~3개 정도가 국내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보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최근 2년간 강구항 피해사례를 바탕으로 태풍내습 시 강풍과 집중 호우 등으로 피해 예방을 위한 대책 수립,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 강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울진해경 관계자는 “사고수습 보다는 예방이 우선임을 강조하고 태풍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관기관과 함께 태풍 피해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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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선거 각 정당 공약은 어디에 있는가,
미래통합당의 총선 콘셉트는 한마디로 못 삶겠으니 그냥 옛날로 가자는 식이다. 미래통합당의 미래란 말이 무색할 지경이다. 미래통합당이 과거 회귀형 정당으로 방향을 튼 것은 황교안 대표 등장 이후다. 황교안의 당은 안보도, 경제도 모두 수구보수 일색이다. 보수 야당이 합리적 보수로 거듭날 동력을 잃은 것이다. 김종인 영입은 이런 과거 회귀형 콘셉트의 화룡점정과도 같다. 코로나로 선거판이 흔들리자 김종인을 내세워 중도팔이-경제민주화 팔이로, 땜질처방을 한 것이다. 김종인이란 인물 자체가 화석화된 과거일 뿐이다. 또, 김종인의 등장은 역설적으로 시대적 좌표, 시대정신이 어디 있는지를 보여준다. 보수 야당조차 경제는 웬만큼 중도나 진보로 가야 한다는 걸 마지못해 인정한 꼴이기 때문이다. 촛불혁명의 또 다른 요구는 구체제 척결과 정치 쇄신이었다. 이른바 박정희 체제의 청산과 합리적 보수, 합리적 진보로의 재편이라고 할 수 있다.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 다당제 합의제 정치, 제왕적 대통령제 혁파 등이 그 목록에 있었다. 하지만, 수구보수의 부활, 진보 내부의 난맥상 등으로 정치 쇄신은 난망하다. 퇴행성 공약 일색인 보수 야당 문제가 심각하다. 더불어시민당-열린민주당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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