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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고-민주평통자문회의 봉화군협의회, 평화·통일교육 나선다


봉화고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봉화군협의회가 손잡고 평화·통일교육 활성화에 나선다.

봉화고와 민주평통봉화군협의회는 24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평화·통일교육 활성화를 통해 청소년들의 통일의식 고취와 지역사회의 공감대 확산을 촉진해 나가기로 했다. 

봉화고 소강당에서 가진 협약식에는 목원균 봉화고 교장, 이상직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봉화군협의회장을 비롯한 관계자와 학생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두 기관은 협약을 통해 △평화·통일 공감대 형성과 확산을 위한 지역사회 활동 △미래세대의 통일 의식 고취를 위한 교육·문화 활동 △학생, 학부모, 교직원의 평화·통일 활동 지원 등을 지속적으로 긴밀히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봉화고는 △자율동아리 활동 △북한 사진전 △통일골든벨 △평화·통일 체험 프로그램 운영 △평화·통일교육 특강 △평화·통일교육 관련 교원 역량 강화 등을 추진하기로 하였다.

봉화고교장(목원균)은 “학생들이 미래지향적 통일관을 확실하게 정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다양성을 존중하고 갈등을 평화적으로 해결하는 시민성 역량을 길러 통일에 기여할 수 있도록 민주평통자문회의 봉화군협의회와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협약식에서는 제1회 봉화군 통일골든벨 행사를 8월 중에 봉화고에서 개최하기로 합의하고 민주평통에서 발간한 「2020 통일골든벨 기본학습문제집」 270권을 학생들에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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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선거 각 정당 공약은 어디에 있는가,
미래통합당의 총선 콘셉트는 한마디로 못 삶겠으니 그냥 옛날로 가자는 식이다. 미래통합당의 미래란 말이 무색할 지경이다. 미래통합당이 과거 회귀형 정당으로 방향을 튼 것은 황교안 대표 등장 이후다. 황교안의 당은 안보도, 경제도 모두 수구보수 일색이다. 보수 야당이 합리적 보수로 거듭날 동력을 잃은 것이다. 김종인 영입은 이런 과거 회귀형 콘셉트의 화룡점정과도 같다. 코로나로 선거판이 흔들리자 김종인을 내세워 중도팔이-경제민주화 팔이로, 땜질처방을 한 것이다. 김종인이란 인물 자체가 화석화된 과거일 뿐이다. 또, 김종인의 등장은 역설적으로 시대적 좌표, 시대정신이 어디 있는지를 보여준다. 보수 야당조차 경제는 웬만큼 중도나 진보로 가야 한다는 걸 마지못해 인정한 꼴이기 때문이다. 촛불혁명의 또 다른 요구는 구체제 척결과 정치 쇄신이었다. 이른바 박정희 체제의 청산과 합리적 보수, 합리적 진보로의 재편이라고 할 수 있다.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 다당제 합의제 정치, 제왕적 대통령제 혁파 등이 그 목록에 있었다. 하지만, 수구보수의 부활, 진보 내부의 난맥상 등으로 정치 쇄신은 난망하다. 퇴행성 공약 일색인 보수 야당 문제가 심각하다. 더불어시민당-열린민주당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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