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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주산지 일관기계화 장기임대사업 본격 추진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관내 주산작목 및 논타작물인 두류(콩)의 파종, 재배 관리, 수확 및 선별작업의 일관기계화를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장기임대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장기임대사업(기본5년~8년)은 콩을 주요 대상 작목으로 운영하게 되며, 체계적이고 일관화 된 전용농기계를 전 과정에 활용함으로써, 농작업 인력 부족으로 인한 고충 해소와 농업 경영비를 절감할 수 있게 된다. 

사업 대상은 지난해와 올해에 선정된 4개 단체 작목반이며, 총사업비 8억원(국50% 도15% 군35%)을 투입해 신규로 구입한 농기계 6종 24대를 농업기술센터에서 장기임대 계약을 거쳐 이번 달 6월 중에 각각 해당 단체에 인계토록 할 예정이다. 

대여 받은 농기계는 계약기간 동안 일정 금액의 사용료(연간 7백만원)를 정기적으로 납부하게 되며, 계약만료 또는 내구연한 도래로 인한 불용매각 처리 시, 임차한 단체에서 우선 구입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현행 단기 임대사업은 개인별 농가를 대상으로 운영하는 것에 비해, 장기임대사업은 임차인이 직접 보관 및 수리 관리를 하게 되며, 해당 단체를 비롯해 주변 농가의 일정 면적 농작업 대행까지도 겸할 수 있어서 작목반 회원이 아닌 일반 농가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임숙자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앞으로도 농기계 임대사업을 통해 농업생산성 향상과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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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선거 각 정당 공약은 어디에 있는가,
미래통합당의 총선 콘셉트는 한마디로 못 삶겠으니 그냥 옛날로 가자는 식이다. 미래통합당의 미래란 말이 무색할 지경이다. 미래통합당이 과거 회귀형 정당으로 방향을 튼 것은 황교안 대표 등장 이후다. 황교안의 당은 안보도, 경제도 모두 수구보수 일색이다. 보수 야당이 합리적 보수로 거듭날 동력을 잃은 것이다. 김종인 영입은 이런 과거 회귀형 콘셉트의 화룡점정과도 같다. 코로나로 선거판이 흔들리자 김종인을 내세워 중도팔이-경제민주화 팔이로, 땜질처방을 한 것이다. 김종인이란 인물 자체가 화석화된 과거일 뿐이다. 또, 김종인의 등장은 역설적으로 시대적 좌표, 시대정신이 어디 있는지를 보여준다. 보수 야당조차 경제는 웬만큼 중도나 진보로 가야 한다는 걸 마지못해 인정한 꼴이기 때문이다. 촛불혁명의 또 다른 요구는 구체제 척결과 정치 쇄신이었다. 이른바 박정희 체제의 청산과 합리적 보수, 합리적 진보로의 재편이라고 할 수 있다.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 다당제 합의제 정치, 제왕적 대통령제 혁파 등이 그 목록에 있었다. 하지만, 수구보수의 부활, 진보 내부의 난맥상 등으로 정치 쇄신은 난망하다. 퇴행성 공약 일색인 보수 야당 문제가 심각하다. 더불어시민당-열린민주당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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