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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코로나 시대 개척을 위한 봉화형 뉴딜정책

봉화형 그린뉴딜 추진 등 4개 분야 24대 핵심과제 제시


포스트 코로나 시대가 도래 했다. 지구촌 인류는 포스트 코로나는 생면강산(生面江山)의 길에 들어섰고 세계 각국은 1929년 세계 대공황 이후 최악의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분투하고 있다. 

탈세계화와 자국중심주의 시대를 맞아 최근 봉화군은 코로나19가 부른 경제위기에 대응해 ‘봉화형 뉴딜정책’을 발표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개척을 위한 본격적인 출발을 알린 봉화형 뉴딜정책을 들여다봤다.

▲ 봉화뉴딜 TF팀, 지속가능한 먹거리를 찾다
군은 지난 5월부터 총괄지원반, 지역경제반, 문화관광반, 농업진흥반, 시책개발반, 코로나19반 등 6개 실무반 17개팀으로 구성된 ‘포스트 코로나 봉화뉴딜 TF팀’을 가동했다. TF팀은 매주 위기대응 대책회의를 통해 지속가능한 미래사업 발굴에 매진하였으며 지난 6월 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디지털 인프라 구축, 그린뉴딜, 비대면 산업 등 다양한 시책들이 반영된 4개 분야 총 24개의 봉화형 뉴딜정책과제를 발표했다. 

주요 정책과제는 ▲봉화 공공앱(봉화퍼스트 샵)개발활용 ▲태양광, 풍력, 바이오산업 등 봉화형 그린 뉴딜 사업 추진 ▲ 봉화 테마전원주택단지 조성 ▲봉화사랑상품권 카드형‧모바일형 발행▲코로나 맞춤형 음식문화 개선 프로젝트 ▲농산물 유통 다변화 모색 ▲ 미래형 노동력 절감 시범사업 시행▲언택트 ICT 문화관광콘텐츠 개발 ▲은어‧송이축제 클린축제 변화 등이다. 언택트 ICT 문화관광 콘텐츠 개발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 트렌드를 주도함은 물론, 태양광, 풍력, 산림바이오매스 열병합 발전 사업 등 그린에너지 사업의 선도적인 시행으로 정부의 그린뉴딜정책 기조에 발맞추고, 지역 발전을 견인한다는 것이 핵심이다.


 봉화군 녹색에너지 사업, 그린 뉴딜 정책의 중심에 서다
특히, 그린뉴딜 정책은 지난 5월 20일 문재인 대통령이 한국판 뉴딜사업에 포함할 것을 지시할 만큼 한국판 뉴딜정책의 핵심이며 봉화형 뉴딜정책의 중심이다. 봉화군은 민선7기 출범과 동시에 친환경적 전력생산과 판매로 농외소득을 창출할 수 있는 다양한 녹색에너지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해 군민 직접 참여형 태양광발전사업을 추진해 군민 340세대 34MW 발전사업 허가를 완료하고, 지난 3월에는 봉화군 에너지 기본 조례와 봉화군 에너지 사업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를 제정했다. 이를 바탕으로 봉화군은 전국 기초자치단체에서는 처음으로 에너지사업기금을 5년간 150억원 규모로 조성할 예정으로 관내 3년 이상 주소를 둔 군민과 조합 등이 신재생에너지 사업에 참여할 경우 시설용량에 따라 저리로 시설자금을 융자하고 저소득층에게는 에너지 사업을 지원하게 된다.

봉화형 그린 뉴딜 사업은 태양광, 풍력, 바이오, 연료전지 분야로 추진된다. 발전사업 용량의 60%를 지역주민에게 분양하는 분양형과 국공유지에 발전시설을 설치하는 협동조합형, 버섯재배사와 축사를 활용한 영농복합형, 태양광발전단지 조성의 계획입지형으로 추진된다. 풍력 발전사업은 현재 봉화군 관내 2개소에 추진을 진행 중에 있으며 산림바이오매스 열병합 발전사업, 수소 연료전지 발전사업도 추진한다. 또한 봉화군 연간 전기사용량의 86%를 차지하는 관내 기업들의 재생에너지 설치로 지속가능한 에너지 전환도시의 기반을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봉화군이 추진 중인 다양한 녹색에너지 정책들을 통해 그린뉴딜 정책에 선도적 입지를 탄탄히 구축해나가고 있다.

▲ ICT 기술을 활용한 언택트 콘텐츠 개발
코로나19 펜데믹이 가져온 변화는 문화관광 분야에서 쉽게 찾아 볼 수 있다. 스포츠 무관중 경기, 각종 예술공연의 온라인 중계처럼 새로운 문화소비 방식이 등장하고, 사람들 간 접촉을 최소화하는 언택트 문화가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 이러한 변화에 봉화군은 언택트 ICT 콘텐츠 개발을 통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문화관광 트렌드를 주도해 나간다는 구상이다. 내성천 일원에 레이져 쇼, 드론 군집비행 등 ICT기술을 활용한 문화공연을 자동차 내에서 관람할 수 있는 드라이브파킹 스마트 공연을 추진하고, 스마트체험관광센터를 건립해 현장에 직접 가지 않고도 봉화군의 문화관광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신개념 콘텐츠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비대면 소비확산 등 소비패턴 변화에 발맞춰 ‘봉화퍼스트샵’ 구축사업도 추진한다. 

봉화군의 음식, 문화관광, 특산품, 숙박 등 관내 모든 정보를 통합 제공하고 소비까지 연결하는 통합관계형 플랫폼으로 이를 통해 이용객의 편의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미국의 경영학자인 피터 드러커 교수는 “모든 사람이 환영하는 프로젝트라면 다시 생각해 보라”고 하였다. 새로운 변화와 시도는 낯설다는 이유로 일단 배척당하고 욕부터 먹기 십상이다. 변화는 언제나 관성의 저항을 깨고 극복해야하기에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새로운 변화와 도전으로 ‘봉화형 뉴딜정책’을 추진하는 봉화군의 귀추가 더욱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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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선거 각 정당 공약은 어디에 있는가,
미래통합당의 총선 콘셉트는 한마디로 못 삶겠으니 그냥 옛날로 가자는 식이다. 미래통합당의 미래란 말이 무색할 지경이다. 미래통합당이 과거 회귀형 정당으로 방향을 튼 것은 황교안 대표 등장 이후다. 황교안의 당은 안보도, 경제도 모두 수구보수 일색이다. 보수 야당이 합리적 보수로 거듭날 동력을 잃은 것이다. 김종인 영입은 이런 과거 회귀형 콘셉트의 화룡점정과도 같다. 코로나로 선거판이 흔들리자 김종인을 내세워 중도팔이-경제민주화 팔이로, 땜질처방을 한 것이다. 김종인이란 인물 자체가 화석화된 과거일 뿐이다. 또, 김종인의 등장은 역설적으로 시대적 좌표, 시대정신이 어디 있는지를 보여준다. 보수 야당조차 경제는 웬만큼 중도나 진보로 가야 한다는 걸 마지못해 인정한 꼴이기 때문이다. 촛불혁명의 또 다른 요구는 구체제 척결과 정치 쇄신이었다. 이른바 박정희 체제의 청산과 합리적 보수, 합리적 진보로의 재편이라고 할 수 있다.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 다당제 합의제 정치, 제왕적 대통령제 혁파 등이 그 목록에 있었다. 하지만, 수구보수의 부활, 진보 내부의 난맥상 등으로 정치 쇄신은 난망하다. 퇴행성 공약 일색인 보수 야당 문제가 심각하다. 더불어시민당-열린민주당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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