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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농민회, 풍년기원제 열어

 

봉화농민회(회장 이병현)가 봉화군 춘양면 석현리 일대에서 올해 풍년농사를 기원하는 기원제를 5월 28일 오전 9시 춘양면 석현리 일대에서 열었다.

  이 날 참석자는 봉화농민회와 군의회 의장, 춘양면장, 면내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50여명으로 올 한해도 풍년농사를 기원하는 풍물과 공동 논농사 모심기로 진행되었다.

  이병현 봉화농민회장은 “코로나19와 기후변화로 인한 냉해로 봉화 농민들에게 많은 피해를 입혔지만 모두가 지혜롭게 견디고 버티면 일상이 조금씩 변화되더라도 이겨 낼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본격적으로 농사일이 시작되는 시기에 농민들의 화합과 풍년농사가 되길 기원하며 농민들이 하나 되는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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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선거 각 정당 공약은 어디에 있는가,
미래통합당의 총선 콘셉트는 한마디로 못 삶겠으니 그냥 옛날로 가자는 식이다. 미래통합당의 미래란 말이 무색할 지경이다. 미래통합당이 과거 회귀형 정당으로 방향을 튼 것은 황교안 대표 등장 이후다. 황교안의 당은 안보도, 경제도 모두 수구보수 일색이다. 보수 야당이 합리적 보수로 거듭날 동력을 잃은 것이다. 김종인 영입은 이런 과거 회귀형 콘셉트의 화룡점정과도 같다. 코로나로 선거판이 흔들리자 김종인을 내세워 중도팔이-경제민주화 팔이로, 땜질처방을 한 것이다. 김종인이란 인물 자체가 화석화된 과거일 뿐이다. 또, 김종인의 등장은 역설적으로 시대적 좌표, 시대정신이 어디 있는지를 보여준다. 보수 야당조차 경제는 웬만큼 중도나 진보로 가야 한다는 걸 마지못해 인정한 꼴이기 때문이다. 촛불혁명의 또 다른 요구는 구체제 척결과 정치 쇄신이었다. 이른바 박정희 체제의 청산과 합리적 보수, 합리적 진보로의 재편이라고 할 수 있다.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 다당제 합의제 정치, 제왕적 대통령제 혁파 등이 그 목록에 있었다. 하지만, 수구보수의 부활, 진보 내부의 난맥상 등으로 정치 쇄신은 난망하다. 퇴행성 공약 일색인 보수 야당 문제가 심각하다. 더불어시민당-열린민주당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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