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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면 체육회, 정월대보름맞이 사랑의 쌀 기부


영양군 수비면 체육회(회장 김종학)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2월 6일 관내 경로당에 사랑의 쌀 32포대를(1포대 20kg) 전달했다.

수비면 체육회는 2019년 영양군 체육대회에서 종합우승을 하는 등 면 체육업무를 위해 힘쓰고 있으며, 평소에는 마을의 크고 작은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아 주민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김종학 회장은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소외된 주민이 없이 모두가 따뜻하게 보내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배운석 수비면장은 “한파로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체육회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져 주민들이 훈훈한 정월대보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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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소방서, 제2의 탈출구 경량칸막이 기고문
우리가 살고 있는 아파트에는 경량칸막이가 어디에 존재하고 있을까 라는 의문을 한번쯤 가져본 사람이 몇 명이나 될까? 4년 전 2016년 2월 19일 부산 해운대구 모 아파트에 불이난 것을 이웃이 신고 했다. 집에서 잠을 자다가 뜨거운 연기에 놀라 잠을 깬 이 씨는 얼른 아내를 깨우고 3살 딸을 가슴에 꼭 끌어안았다. 불은 출입문과 인접한 주방에서 내부로 번져 현관으로 탈출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이 씨는 아내와 딸을 데리고 일단 베란다로 피신했다. 밖은 아파트 7층 높이였다. 유독가스가 번지는 아찔한 상황에서 이 씨는 베란다 벽을 부수면 이웃집으로 연결된다는 사실을 번득 떠올렸다. 이 씨는 석고보드로 만든 경량 칸막이벽을 있는 힘껏 뚫고 옆집으로 들어가 가족의 목숨을 모두 구했다. 이와 같이 경량칸막이의 설치 덕분에 일가족은 다행히도 무사할 수 있었다. 경량칸막이라 함은 아파트, 공동주택 화재 시 출입구나 계단으로 대피하기 어려운 경우를 대비해 옆 세대로 피난하게 하고자 9mm가량의 석고보드로 만들어 놓은 벽체로 여성은 물론 아이들도 몸이나 발로 쉽게 파손이 가능한 벽을 말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가정에서는 경량칸막이에 존재 여부를 모르는 경우가 많고 부족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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