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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코로나 막자! 전국규모 체육대회 연기

-한국중등축구연맹전 취소 및 2월~3월 예정 대회 연기

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 확산에 대비하기 위해 전국 규모 체육대회를 취소 및 연기한다.
 
 오는 10일부터 영덕군과 함께 개최예정이던 한국중등축구연맹전은 한국중등연맹에서 4일 긴급비상대책회의 결과 울진·영덕 군민과 참가 선수단 안전을 위해 취소결정을 내렸다.


 또한 울진군은 군 체육회와 종목별 협회 등 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오는 2월과 3월에 개최되는 전국규모 체육대회도(탁구, 마라톤, 족구, 종합격투기 등) 연기하기로 했다.


 이번 사태로 관내 자영업, 소상공인 등 피해를 최소화하고 지역 경제가 침체되지 않도록 군민 모두의 지혜가 필요하며 높은 군민의식과 공동체 정신으로 어려운 상황을 함께 타계해 나가기 위한 방안이라고 밝히며 감염원 차단조치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김동명 체육진흥사업소장은 “무엇보다 군민들의 불안감 최소화 및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고심 끝에 연기·취소를 결정한 것이”이라며 군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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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소방서, 제2의 탈출구 경량칸막이 기고문
우리가 살고 있는 아파트에는 경량칸막이가 어디에 존재하고 있을까 라는 의문을 한번쯤 가져본 사람이 몇 명이나 될까? 4년 전 2016년 2월 19일 부산 해운대구 모 아파트에 불이난 것을 이웃이 신고 했다. 집에서 잠을 자다가 뜨거운 연기에 놀라 잠을 깬 이 씨는 얼른 아내를 깨우고 3살 딸을 가슴에 꼭 끌어안았다. 불은 출입문과 인접한 주방에서 내부로 번져 현관으로 탈출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이 씨는 아내와 딸을 데리고 일단 베란다로 피신했다. 밖은 아파트 7층 높이였다. 유독가스가 번지는 아찔한 상황에서 이 씨는 베란다 벽을 부수면 이웃집으로 연결된다는 사실을 번득 떠올렸다. 이 씨는 석고보드로 만든 경량 칸막이벽을 있는 힘껏 뚫고 옆집으로 들어가 가족의 목숨을 모두 구했다. 이와 같이 경량칸막이의 설치 덕분에 일가족은 다행히도 무사할 수 있었다. 경량칸막이라 함은 아파트, 공동주택 화재 시 출입구나 계단으로 대피하기 어려운 경우를 대비해 옆 세대로 피난하게 하고자 9mm가량의 석고보드로 만들어 놓은 벽체로 여성은 물론 아이들도 몸이나 발로 쉽게 파손이 가능한 벽을 말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가정에서는 경량칸막이에 존재 여부를 모르는 경우가 많고 부족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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