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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2월 직원정례조회 개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유입 원천차단에 총력


울릉군은 3일 군민회관에서 군 산하 공직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월 직원정례조회를 열고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울릉도 유입 원천차단과 지방재정 신속집행 등을 통한 지역경기 부양과 일자리 창출에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이날 김병수 울릉군수는 직원 훈시를 통해 먼저 금년 2020년을 미래 울릉발전의 기반을 든든히 다지는 원년으로 삼고, 군민 모두가 염원하던 하늘·땅·바닷길이 완전하게 열리어 많은 변화가 예상되는 “미래울릉”에 대비해 선제적으로 전략계획을 수립하여 실천하고

 올해 2,580억원의 지방재정을 신속하게 집행하여 지역경제를 조기에 부양할 것과, 일자리창출, 주민복지와 안전, 2021년 국도비 확보, 군민 소통행정을 당부했다.

 특히, 중국(우한지역)에서 발생해 전 세계에 확산되고 있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울릉에 유입되지 않도록 공직자 모두가 총력을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김병수 울릉군수는 “지금 울릉군의 최대 현안은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이며 지난 사스와 메르스 사태 때, 청정지역인 울릉도도 관광객이 대폭 감소해 지역 주산업인 관광업이 타격을 입은 때를 거울삼아 “신종코로나 바이러스의 울릉도 유입을 원천 차단하여 군민의 생명을 안전하게 지킴은 물론 바이러스 청정의 섬 울릉도 이미지를 이어나가는데 전 행정력을 집중해 나가자”고 힘주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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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소방서, 제2의 탈출구 경량칸막이 기고문
우리가 살고 있는 아파트에는 경량칸막이가 어디에 존재하고 있을까 라는 의문을 한번쯤 가져본 사람이 몇 명이나 될까? 4년 전 2016년 2월 19일 부산 해운대구 모 아파트에 불이난 것을 이웃이 신고 했다. 집에서 잠을 자다가 뜨거운 연기에 놀라 잠을 깬 이 씨는 얼른 아내를 깨우고 3살 딸을 가슴에 꼭 끌어안았다. 불은 출입문과 인접한 주방에서 내부로 번져 현관으로 탈출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이 씨는 아내와 딸을 데리고 일단 베란다로 피신했다. 밖은 아파트 7층 높이였다. 유독가스가 번지는 아찔한 상황에서 이 씨는 베란다 벽을 부수면 이웃집으로 연결된다는 사실을 번득 떠올렸다. 이 씨는 석고보드로 만든 경량 칸막이벽을 있는 힘껏 뚫고 옆집으로 들어가 가족의 목숨을 모두 구했다. 이와 같이 경량칸막이의 설치 덕분에 일가족은 다행히도 무사할 수 있었다. 경량칸막이라 함은 아파트, 공동주택 화재 시 출입구나 계단으로 대피하기 어려운 경우를 대비해 옆 세대로 피난하게 하고자 9mm가량의 석고보드로 만들어 놓은 벽체로 여성은 물론 아이들도 몸이나 발로 쉽게 파손이 가능한 벽을 말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가정에서는 경량칸막이에 존재 여부를 모르는 경우가 많고 부족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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