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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본격추진

읍면 사업발대식 개최, 1,300명 참여, 활기찬 노후생활 기대

 

영덕군은 지난 1월 14일 병곡면을 시작으로 각 읍면사무소에서 발대식을 개최하며 2020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예년보다 저소득 노인의 사회활동 참여기회를 확대하고 소득공백을 완화하기 위해 사업시작을 연 초로 앞당겼다.

올해 사업엔 전년보다 149명이 증가한 1,300명의 어르신이 참여한다. 지역사회환경개선, 공공·복시시설 봉사 등 다양한 일자리와 사회활동을 제공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돕는다.

이형성 주민복지과장은 “일자리 참여 어르신들께서 안전사고에 유의하시길 바라며,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노인일자리를 창출하는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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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소방서, 제2의 탈출구 경량칸막이 기고문
우리가 살고 있는 아파트에는 경량칸막이가 어디에 존재하고 있을까 라는 의문을 한번쯤 가져본 사람이 몇 명이나 될까? 4년 전 2016년 2월 19일 부산 해운대구 모 아파트에 불이난 것을 이웃이 신고 했다. 집에서 잠을 자다가 뜨거운 연기에 놀라 잠을 깬 이 씨는 얼른 아내를 깨우고 3살 딸을 가슴에 꼭 끌어안았다. 불은 출입문과 인접한 주방에서 내부로 번져 현관으로 탈출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이 씨는 아내와 딸을 데리고 일단 베란다로 피신했다. 밖은 아파트 7층 높이였다. 유독가스가 번지는 아찔한 상황에서 이 씨는 베란다 벽을 부수면 이웃집으로 연결된다는 사실을 번득 떠올렸다. 이 씨는 석고보드로 만든 경량 칸막이벽을 있는 힘껏 뚫고 옆집으로 들어가 가족의 목숨을 모두 구했다. 이와 같이 경량칸막이의 설치 덕분에 일가족은 다행히도 무사할 수 있었다. 경량칸막이라 함은 아파트, 공동주택 화재 시 출입구나 계단으로 대피하기 어려운 경우를 대비해 옆 세대로 피난하게 하고자 9mm가량의 석고보드로 만들어 놓은 벽체로 여성은 물론 아이들도 몸이나 발로 쉽게 파손이 가능한 벽을 말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가정에서는 경량칸막이에 존재 여부를 모르는 경우가 많고 부족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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