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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청소년남부아카데미 청소년자원봉사 기초소양교육 실시


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 남부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21일 자원봉사 희망청소년(고등학생)과 아카데미 참가 청소년 95명을 대상으로 자원봉사자 기초소양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진행되었으며, 자원봉사의 올바른 인식과 자발적 마음가짐을 가지고, 역량을 충분히 발휘해 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자원봉사의 참된 의미를 심어주고자 운영되었다. 

 내용은 자원봉사의 필요성, 자원봉사의 특성, 봉사자의 자세, 대상별 주의사항 등으로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춰 실시했다.

 고등학생 자원봉사자들은 아카데미 참가 청소년들과 1:1 멘토링을 통해 기초학습과 주말체험활동 등 앞으로 1년간 울진남부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의 다양한 활동에 운영 보조로 참가할 예정이다.

 안병윤 사회복지과장은 “청소년자원봉사 교육을 통해 함께하는 즐거움과 타인을 이해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기를 바라고, 우리 청소년들이 개인의 재능으로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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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소방서, 제2의 탈출구 경량칸막이 기고문
우리가 살고 있는 아파트에는 경량칸막이가 어디에 존재하고 있을까 라는 의문을 한번쯤 가져본 사람이 몇 명이나 될까? 4년 전 2016년 2월 19일 부산 해운대구 모 아파트에 불이난 것을 이웃이 신고 했다. 집에서 잠을 자다가 뜨거운 연기에 놀라 잠을 깬 이 씨는 얼른 아내를 깨우고 3살 딸을 가슴에 꼭 끌어안았다. 불은 출입문과 인접한 주방에서 내부로 번져 현관으로 탈출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이 씨는 아내와 딸을 데리고 일단 베란다로 피신했다. 밖은 아파트 7층 높이였다. 유독가스가 번지는 아찔한 상황에서 이 씨는 베란다 벽을 부수면 이웃집으로 연결된다는 사실을 번득 떠올렸다. 이 씨는 석고보드로 만든 경량 칸막이벽을 있는 힘껏 뚫고 옆집으로 들어가 가족의 목숨을 모두 구했다. 이와 같이 경량칸막이의 설치 덕분에 일가족은 다행히도 무사할 수 있었다. 경량칸막이라 함은 아파트, 공동주택 화재 시 출입구나 계단으로 대피하기 어려운 경우를 대비해 옆 세대로 피난하게 하고자 9mm가량의 석고보드로 만들어 놓은 벽체로 여성은 물론 아이들도 몸이나 발로 쉽게 파손이 가능한 벽을 말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가정에서는 경량칸막이에 존재 여부를 모르는 경우가 많고 부족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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