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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설맞이 사회복지시설 입소 어르신 위문 실시


봉화군(군수 엄태항)에서는 민족의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1월 21일 봉화군 관내 노인복지시설 6개소(춘양노인요양원, 봉화요양원, 봉화유리요양원, 봉화효심요양원, 봉화노인복지센터, 사랑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를 방문하여 노인요양시설에 입소한 어르신들에게 생활용품, 화장지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엄태항 군수는 노인복지시설에 입소하고 있는 어르신분들과 일일이 손을 잡고 위로와 격려를 나누면서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소외됨 없이 온정이 넘치는 봉화군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노인복지시설 원장과 대화를 나누며 시설의 운영현황과 애로사항을 듣고 어려운 근무환경 속에서도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종사자들에게 격려와 감사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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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소방서, 제2의 탈출구 경량칸막이 기고문
우리가 살고 있는 아파트에는 경량칸막이가 어디에 존재하고 있을까 라는 의문을 한번쯤 가져본 사람이 몇 명이나 될까? 4년 전 2016년 2월 19일 부산 해운대구 모 아파트에 불이난 것을 이웃이 신고 했다. 집에서 잠을 자다가 뜨거운 연기에 놀라 잠을 깬 이 씨는 얼른 아내를 깨우고 3살 딸을 가슴에 꼭 끌어안았다. 불은 출입문과 인접한 주방에서 내부로 번져 현관으로 탈출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이 씨는 아내와 딸을 데리고 일단 베란다로 피신했다. 밖은 아파트 7층 높이였다. 유독가스가 번지는 아찔한 상황에서 이 씨는 베란다 벽을 부수면 이웃집으로 연결된다는 사실을 번득 떠올렸다. 이 씨는 석고보드로 만든 경량 칸막이벽을 있는 힘껏 뚫고 옆집으로 들어가 가족의 목숨을 모두 구했다. 이와 같이 경량칸막이의 설치 덕분에 일가족은 다행히도 무사할 수 있었다. 경량칸막이라 함은 아파트, 공동주택 화재 시 출입구나 계단으로 대피하기 어려운 경우를 대비해 옆 세대로 피난하게 하고자 9mm가량의 석고보드로 만들어 놓은 벽체로 여성은 물론 아이들도 몸이나 발로 쉽게 파손이 가능한 벽을 말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가정에서는 경량칸막이에 존재 여부를 모르는 경우가 많고 부족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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