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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희망2020 나눔캠페인 이웃돕기성금 3억 4천만원 모금

성금모금에 1,731명 참여, 사랑의 온도계 113℃로 올라가

 

영덕군은 9일 희망2020 나눔캠페인으로 3억 4천만 원의 성금을 모금했다고 밝혔다. 성금모금 목표액 3억 원보다 4천만 원을 초과한 113%를 달성했으며 온정의 손길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군은 지난해 12월 출범식과 성금모금 생방송을 시작으로 영덕·강구·영해시장 순회 캠페인과 읍면별 자체 캠페인을 벌이며 성금모금에 힘썼다. 

성금기탁자는 총 1,731명으로 지역기업과 기관·단체, 마을단체, 학생, 주민, 출향인 등 각계각층이 포함됐다. 

연말 성금모금 캠페인으로 모금된 성금은 전액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입금된다. 경북공동모금회에서는 2020년 9억 4천만원(모금액 대비 3배)을 영덕군에 배분 확정해 저소득층 명절위로비 및 생계비, 의료비, 주거환경개선 지원과 복지시설지원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성금모금은 1월말까지 진행되며 영덕군 성금모금 전용계좌(농협 291-01-00214, 영덕군청)로 입금, 군청 주민복지과와 읍·면사무소 방문, ARS전화(ARS 060-700-0060, 1통 3,000원 결재) 등으로 참여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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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선거 각 정당 공약은 어디에 있는가,
미래통합당의 총선 콘셉트는 한마디로 못 삶겠으니 그냥 옛날로 가자는 식이다. 미래통합당의 미래란 말이 무색할 지경이다. 미래통합당이 과거 회귀형 정당으로 방향을 튼 것은 황교안 대표 등장 이후다. 황교안의 당은 안보도, 경제도 모두 수구보수 일색이다. 보수 야당이 합리적 보수로 거듭날 동력을 잃은 것이다. 김종인 영입은 이런 과거 회귀형 콘셉트의 화룡점정과도 같다. 코로나로 선거판이 흔들리자 김종인을 내세워 중도팔이-경제민주화 팔이로, 땜질처방을 한 것이다. 김종인이란 인물 자체가 화석화된 과거일 뿐이다. 또, 김종인의 등장은 역설적으로 시대적 좌표, 시대정신이 어디 있는지를 보여준다. 보수 야당조차 경제는 웬만큼 중도나 진보로 가야 한다는 걸 마지못해 인정한 꼴이기 때문이다. 촛불혁명의 또 다른 요구는 구체제 척결과 정치 쇄신이었다. 이른바 박정희 체제의 청산과 합리적 보수, 합리적 진보로의 재편이라고 할 수 있다.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 다당제 합의제 정치, 제왕적 대통령제 혁파 등이 그 목록에 있었다. 하지만, 수구보수의 부활, 진보 내부의 난맥상 등으로 정치 쇄신은 난망하다. 퇴행성 공약 일색인 보수 야당 문제가 심각하다. 더불어시민당-열린민주당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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