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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농민사관학교” 제9기 수료식 개최

미래 신성장동력 산업을 이끌어 갈 창조농업인 육성

 

봉화군(군수 엄태항) 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하는 제9기 봉화농민사관학교 과정생 104명이 9개월의 전문교육 과정을 이수하고 11월 29일(금) 오후 3시 농업기술센터대회의실에서 수료식을 가졌다.

  이 날 수료식에는 엄태항 군수를 비롯한 기관단체장 및 군의원, 관계자 등 1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봉화농민사관학교는 2003년부터 2010년까지 운영해온 환경농업대학을 2011년 봉화농민사관학교로 전환하여 8기까지 892명의 수료생을 배출하였으며, 지난 3월에 입학식을 갖고 전국의 유명강사들을 초청하여 이론과 실습교육, 현장견학 등 9개월 간 130시간의 수업을 마쳤다.

  이날 수료식에는 이수자 104명에게 수료증을 수여하고 모범적인 교육활동 참여자와 지역농업발전에 공로가 큰 손태호 씨가 농촌진흥청장 공로상을 받았다. 봉화농민사관학교 교육기간 중 과정장으로서 교육생 자치활동에 공로가 큰 하홍정 씨, 이중명 씨에게 봉화군수 상패를 수여하고, 성적우수자 박종하 씨 등 6명에게는 봉화군수 상패를 각각 수여했다.

  봉화농민사관학교 학장 엄태항 군수는 “봉화농민사관학교가 1년 기간의 교육과정을 통해 배운 이론과 경험을 지역농업에 잘 적용하여 농업인 개인 차원에서의 전문화된 농업기술과 능력의 신장은 물론, 지역의 농업발전과 소득증대에 기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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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선거 각 정당 공약은 어디에 있는가,
미래통합당의 총선 콘셉트는 한마디로 못 삶겠으니 그냥 옛날로 가자는 식이다. 미래통합당의 미래란 말이 무색할 지경이다. 미래통합당이 과거 회귀형 정당으로 방향을 튼 것은 황교안 대표 등장 이후다. 황교안의 당은 안보도, 경제도 모두 수구보수 일색이다. 보수 야당이 합리적 보수로 거듭날 동력을 잃은 것이다. 김종인 영입은 이런 과거 회귀형 콘셉트의 화룡점정과도 같다. 코로나로 선거판이 흔들리자 김종인을 내세워 중도팔이-경제민주화 팔이로, 땜질처방을 한 것이다. 김종인이란 인물 자체가 화석화된 과거일 뿐이다. 또, 김종인의 등장은 역설적으로 시대적 좌표, 시대정신이 어디 있는지를 보여준다. 보수 야당조차 경제는 웬만큼 중도나 진보로 가야 한다는 걸 마지못해 인정한 꼴이기 때문이다. 촛불혁명의 또 다른 요구는 구체제 척결과 정치 쇄신이었다. 이른바 박정희 체제의 청산과 합리적 보수, 합리적 진보로의 재편이라고 할 수 있다.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 다당제 합의제 정치, 제왕적 대통령제 혁파 등이 그 목록에 있었다. 하지만, 수구보수의 부활, 진보 내부의 난맥상 등으로 정치 쇄신은 난망하다. 퇴행성 공약 일색인 보수 야당 문제가 심각하다. 더불어시민당-열린민주당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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