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6.12 (금)

  • 흐림동두천 22.8℃
  • 흐림강릉 22.5℃
  • 흐림서울 24.6℃
  • 대전 24.1℃
  • 대구 23.3℃
  • 흐림울산 22.6℃
  • 광주 24.1℃
  • 흐림부산 22.2℃
  • 흐림고창 22.0℃
  • 구름많음제주 22.7℃
  • 흐림강화 19.0℃
  • 흐림보은 22.6℃
  • 흐림금산 22.8℃
  • 흐림강진군 23.0℃
  • 흐림경주시 22.0℃
  • 흐림거제 22.8℃
기상청 제공

울진 왕피천, 최우수 생태하천에 선정

환경부 생태하천복원사업 콘테스트에서 울진 왕피천 최우수, 문경 모전천 장려


경상북도는 환경부 주최 2019년 생태하천복원사업 우수사례 콘테스트 에서 울진군(왕피천)이 최우수, 문경시(모전천)가 장려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환경부 생태하천복원사업 우수사례 경연은 시‧도 추천과 유역(지방)환경청 1차 평가를 거쳐, 지난 11월 11일 학계‧전문기관 등의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의 최종 평가 순으로 진행됐으며, 수질개선 및 수생태계 복원 효과가 뛰어나며 복원 후 사후관리에 중점을 두고 우수사례를 평가했다.

 * 사후관리 50점(모니터링, 유지관리 등), 수질개선‧수생태복원 효과 30점, 주민참여 20점 

최우수로 평가된 울진군 왕피천은 우수한 하천생태축을 형성하고 있는 청정지역이지만 그동안 농업용 보 설치로 인해 단절된 수생태계 복원을 위한 기존 어도의 기능개선, 추가설치, 농업용 보 철거 등을 통해 왕피천 유역의 생물다양성 및 생태계 건전성을 증진시키는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생태어도 조성으로 깃대종인 은어의 물길을 연결함으로써 사업 전 하류 지역에서만 발견되었던 은어가 사업 후 왕피천 상류지역을 거쳐 영양군 장수포천까지 소상개체가 확인되어 건강한 생태하천으로 회복되었다.

수질은 1a등급으로 ‘매우좋음’ 수준을 계속 유지하고 있으며, 하천 생물종은 어류는 사업 전 21종에서 사업 후 한둑중개 등 25종으로, 저서동물은 49종에서 왕우렁이, 물방개 등 70종으로, 포유류는 10종에서 수달, 삵 등 13종으로, 어도이용은 12종 422개체에서 19종 4,693개체로 늘어나는 등 개체수와 다양성이 크게 증가했다. 

사후관리를 위해 모니터링 및 유지관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지역주민과 민관협력체계를 구축하여 다양한 생태체험프로그램, 생태교육, 생태계 보전활동을 전개하는 등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참여로 왕피천 생태계 건강성 증진에 큰 기여를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장려상으로 선정된 문경시 모전천은 1일 2만톤의 유지용수시설 확보로 갈수기 등으로 인한 수생태계 훼손을 막고 안정적인 수량 공급으로 주변 경관 개선과 생태적 건강성을 회복했으며, 퇴적오염원 제거 및 오수관로 개체를 통한 수질개선(수질등급 Ⅱ약간좋음 →Ⅰa 매우좋음)으로 다슬기 및 수생생물 증가, 각종 철새 증가, 수달 서식 등 생물다양성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올해 생태하천복원사업 우수사례로 선정된 전국 6곳의 지자체는 26일 제주 라마다 호텔에서 열리는 ‘생태하천복원사업 연찬회’에서 환경부 장관상과 상금(최우수 4백, 우수 1.5백, 장려 1백만원)을 받았다. 

최대진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전국 최우수 생태하천으로 선정된 울진군 왕피천 사례를 도내 추진중인 사업에 접목할 수 있도록 전파하는 한편, 2020년에는 13개 하천에 대해 209억원을 투자해 생태하천복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으로 도내 하천이 생태적으로 우수한 하천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배너
배너
배너




포토이슈


타임즈칼럼

더보기

미디어

더보기
415선거 각 정당 공약은 어디에 있는가,
미래통합당의 총선 콘셉트는 한마디로 못 삶겠으니 그냥 옛날로 가자는 식이다. 미래통합당의 미래란 말이 무색할 지경이다. 미래통합당이 과거 회귀형 정당으로 방향을 튼 것은 황교안 대표 등장 이후다. 황교안의 당은 안보도, 경제도 모두 수구보수 일색이다. 보수 야당이 합리적 보수로 거듭날 동력을 잃은 것이다. 김종인 영입은 이런 과거 회귀형 콘셉트의 화룡점정과도 같다. 코로나로 선거판이 흔들리자 김종인을 내세워 중도팔이-경제민주화 팔이로, 땜질처방을 한 것이다. 김종인이란 인물 자체가 화석화된 과거일 뿐이다. 또, 김종인의 등장은 역설적으로 시대적 좌표, 시대정신이 어디 있는지를 보여준다. 보수 야당조차 경제는 웬만큼 중도나 진보로 가야 한다는 걸 마지못해 인정한 꼴이기 때문이다. 촛불혁명의 또 다른 요구는 구체제 척결과 정치 쇄신이었다. 이른바 박정희 체제의 청산과 합리적 보수, 합리적 진보로의 재편이라고 할 수 있다.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 다당제 합의제 정치, 제왕적 대통령제 혁파 등이 그 목록에 있었다. 하지만, 수구보수의 부활, 진보 내부의 난맥상 등으로 정치 쇄신은 난망하다. 퇴행성 공약 일색인 보수 야당 문제가 심각하다. 더불어시민당-열린민주당 등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