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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소방서, 생명을 살리는 골든타임 `소방차 길터주기`

-소방서장 기고문-




겨울철은 다른 계절과 달리 화재예방이 더욱 강조되는 계절이다. 

여름과 가을에 비해 기온이 하강하면서 난방용품 사용이 증가하고 이로 인한 화재 발생건수가 상대적으로 높으며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 점유율 또한  가장 높다. 

이에 매년 소방서에서는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등을 추진해 화재예방을  위한 홍보활동 강화와 선제적 현장대응능력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 5년간 겨울철 화재는 크게 줄지 않고 구급출동  건수도 증가하고 있어 생명을 살리는 골든타임 확보와 재난 발생 시 소방차가 초기 대응에 효과적으로 출동하기 위한‘소방차 길 터주기’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고 싶다.

심정지 환자의 경우에는‘4분 경과 후 1분 마다 생존율이 7~10%씩 감소’  하고‘10분경과 시 생존율은 5% 미만으로 감소’한다는 연구 결과도 소방이 시간과의 싸움을 하고 있다는 것을 말해 주고 있다.  

소방차 통행로 확보를 위하여 숙박시설 밀집지역, 주택 밀집지역, 전통시장 등에서 소방차 길 터주기 홍보를 하고 있으며, 2010년 12월 9일‘도로   교통법’개정에 따라 긴급 소방차량에 대한 양보의무 위반 차량 단속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하지만 단속보다는 양보하는 시민 의식이 절실히 필요하다. 

오늘도 소방대원들은 현장에 빨리 도착하기 위해 양보해 주지 않는 차량  들과 도로에 불법으로 주·정차된 차량들을 피해 힘겨운 싸움을 한다. 

조금 불편하더라도‘소방차 통로 확보’에 앞장서고 소방차가 도로에서 사이렌을 취명하며 도움을 요청할 때 조그만 배려로 양보해 준다면 그만큼 우리 이웃의 아픔과 불행은 줄어들 것이다.

‘소방차 길 터주기’는 남이 아닌 나를 위한 통로이다. 

운전 중 출동하는 소방차에 대한 양보는 의무사항이며, 소방차 통행로는 국민의 소중한 생명을 살리고 재산을 지키기 위한 통로임을 명심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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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소방서, 전기 온열기 사용 알고 합시다.
울진소방서 구조구급과 소방장 김성태 동지를 지나 겨울의 중심으로 들어가고 있다. 동장군이 기세를 떨치고 있다. 지구 온난화가 가속화되어 겨울철이 예전보다 덜 춥다지만 여전히 겨울은 겨울이다. 겨울은 사계절 중 유독 소방관들을 힘들게 하는 계절이다. 건조하고 추운 날씨로 화재 발생이 잦기도 하지만 화재진압 과정에서 소화수가 얼거나, 물에 젖은 방화복이 얼어 현장활동이 다른 계절에 비해 상당히 힘든게 사실이다. 이렇게 소방관들을 힘들게 하는 화재 발생의 주요 원인 중 하나는 겨울철이 되면 어김없이 등장하는 전열기구들이다. 국가화재정보 센터 통계에 따르면 2019년 올 한해 발생한 화재건수는 약 4만 건으로 그중 2만5천건 이상이 건축, 구조물에서 발생을 한 것으로 파악이 되었다. 건축, 구조물에서 발생한 화재의 상당수 원인을 제공한 것은 겨울철 집중적으로 사용되는 난방기기이다. 특히 전기장판, 전기히터 등 전열기구의 위험성은 상당하다고 할 수 있지만 국민들은 그 위험성을 깊이 인지 못하고 있는게 현실이다. 석유, 가스등의 난방시설 등은 발생되는 가스로 인해 실내에서 가동을 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따라서 요즘 우리가 이용하는 대부분의 난방 관련 물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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