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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기성면민회, 태풍피해 재해물품 및 의연금 전달

기성면 태풍피해 마을에 1천 300만 원 상당 의연금 및 물품 전달

 

울진군 재경기성면민회(회장 황응진)는 지난 16일 기성면사무소에서  24개 리 동 이장과 발전협의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태풍‘미탁’으로 인한 기성면 피해가구 주민을 위한 재해물품 및 의연금 전달식을 가졌다.

 재경기성면민회는 지난 2일 태풍‘미탁’재난 발생 직후 생필품 100박스(3백만 원 상당)를 지원한 데 이어 2차로 재경 회원들의 십시일반 모은 성금 11백만 원을 16일 고향 기성을 방문해 전달했다.

 황응진 재경기성면민회장은 “기성 고향마을이 재난피해가 커 많은 걱정을 하였으나, 봉사자 및 공무원들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빠른 시일 내 복구되어 감사하다”라고 전하며 “타향 생활을 하고 있지만 언제나 돌아가고 싶은 고향에 대한 애정과 그리움으로 기성 고향이 어려울 때 함께하고, 지원과 관심을 늘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김우현 기성면장은 “지역주민이 태풍 재난에서 빨리 극복할 수 있었던 것은 재경면민회 및 재구, 재부 등 타향에서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주신 덕분이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하고 “더불어 행복한 기성면 건설과 발전을 위하여 열심히 일하겠다”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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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선거 각 정당 공약은 어디에 있는가,
미래통합당의 총선 콘셉트는 한마디로 못 삶겠으니 그냥 옛날로 가자는 식이다. 미래통합당의 미래란 말이 무색할 지경이다. 미래통합당이 과거 회귀형 정당으로 방향을 튼 것은 황교안 대표 등장 이후다. 황교안의 당은 안보도, 경제도 모두 수구보수 일색이다. 보수 야당이 합리적 보수로 거듭날 동력을 잃은 것이다. 김종인 영입은 이런 과거 회귀형 콘셉트의 화룡점정과도 같다. 코로나로 선거판이 흔들리자 김종인을 내세워 중도팔이-경제민주화 팔이로, 땜질처방을 한 것이다. 김종인이란 인물 자체가 화석화된 과거일 뿐이다. 또, 김종인의 등장은 역설적으로 시대적 좌표, 시대정신이 어디 있는지를 보여준다. 보수 야당조차 경제는 웬만큼 중도나 진보로 가야 한다는 걸 마지못해 인정한 꼴이기 때문이다. 촛불혁명의 또 다른 요구는 구체제 척결과 정치 쇄신이었다. 이른바 박정희 체제의 청산과 합리적 보수, 합리적 진보로의 재편이라고 할 수 있다.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 다당제 합의제 정치, 제왕적 대통령제 혁파 등이 그 목록에 있었다. 하지만, 수구보수의 부활, 진보 내부의 난맥상 등으로 정치 쇄신은 난망하다. 퇴행성 공약 일색인 보수 야당 문제가 심각하다. 더불어시민당-열린민주당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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