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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저소득 한부모·조손가구에 교복 지원

저소득 학생 14명에게 교복 구입비 490만원 지원

 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관내 저소득 학생 14명에게 교복(동복)구입비 490만원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읍·면별 대상자 추천을 통해 선정된 중위소득 80%이내의 한부모 및 조손가구 학생으로 1인당 35만원씩 지원되며, 타 지원 사업으로 교복 지원을 받은 학생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교복 지원금은 연중 모금된 군민들의 소중한 성금으로 조성된 것이며,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서 지원될 예정이다.
 
 지원 신청은 15일까지 읍·면사무소 희망복지부서를 통해 할 수 있다.
 
 정대교 복지지원과장은 “관내의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이 자유롭게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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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선거 각 정당 공약은 어디에 있는가,
미래통합당의 총선 콘셉트는 한마디로 못 삶겠으니 그냥 옛날로 가자는 식이다. 미래통합당의 미래란 말이 무색할 지경이다. 미래통합당이 과거 회귀형 정당으로 방향을 튼 것은 황교안 대표 등장 이후다. 황교안의 당은 안보도, 경제도 모두 수구보수 일색이다. 보수 야당이 합리적 보수로 거듭날 동력을 잃은 것이다. 김종인 영입은 이런 과거 회귀형 콘셉트의 화룡점정과도 같다. 코로나로 선거판이 흔들리자 김종인을 내세워 중도팔이-경제민주화 팔이로, 땜질처방을 한 것이다. 김종인이란 인물 자체가 화석화된 과거일 뿐이다. 또, 김종인의 등장은 역설적으로 시대적 좌표, 시대정신이 어디 있는지를 보여준다. 보수 야당조차 경제는 웬만큼 중도나 진보로 가야 한다는 걸 마지못해 인정한 꼴이기 때문이다. 촛불혁명의 또 다른 요구는 구체제 척결과 정치 쇄신이었다. 이른바 박정희 체제의 청산과 합리적 보수, 합리적 진보로의 재편이라고 할 수 있다.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 다당제 합의제 정치, 제왕적 대통령제 혁파 등이 그 목록에 있었다. 하지만, 수구보수의 부활, 진보 내부의 난맥상 등으로 정치 쇄신은 난망하다. 퇴행성 공약 일색인 보수 야당 문제가 심각하다. 더불어시민당-열린민주당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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