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2.11 (화)

  • 맑음동두천 5.5℃
  • 맑음강릉 10.9℃
  • 맑음서울 7.3℃
  • 맑음대전 7.6℃
  • 맑음대구 6.3℃
  • 연무울산 10.6℃
  • 연무광주 8.5℃
  • 연무부산 13.7℃
  • 구름많음고창 9.9℃
  • 연무제주 12.8℃
  • 맑음강화 6.6℃
  • 맑음보은 4.3℃
  • 맑음금산 5.5℃
  • 구름많음강진군 7.7℃
  • 맑음경주시 7.0℃
  • 구름조금거제 9.2℃
기상청 제공

울진군, 치매안심센터 문화 나들이

치매 환자와 가족, 치매고위험군 어르신 등 50여명 영화관람

 
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5일 치매환자와 가족, 치매고위험군과 화성2리 치매보듬마을 어르신 50여명을 대상으로 작은 영화관에서 ‘나의 특별한 형제’를 관람하는 문화 나들이를 진행했다. 

 이번 문화 나들이는 평소 외출이나 문화생활이 어려웠던 치매환자 쉼터 및 인지강화교실 참여자와 치매환자 가족 ․ 화성2리 치매보듬마을 ․ 치매서포터즈 등 50여명은 함께 영화를 보며 스트레스도 해소하고 서로 공감하며 위안을 얻는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영화를 관람한 이모 어르신은“장애를 가진 두 사람이 서로 도와가며 세상을 살아가고자 하는 모습이 기특했다며, 울진에 영화관이 생겼다는 얘긴 들었지만 이렇게 와서 새로운 경험을 해볼 수 있게 도와준 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 고맙다”라고 말했다.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환자와 인지저하자를 위한 치매환자 쉼터와 인지강화교실을, 치매가족을 위한 헤아림 가족교실과 힐링프로그램, 자조모임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치매에 걸린 사람도 마을주민과 어울리며 조화롭고 안전하게 살아 갈 수 있도록 보듬는 치매보듬마을을 화성2리로 지정하여 맑은뇌쉼터 건강대학 운영, 사회적 가족만들기 행사, 인지환경 개선 공사를 진행하였다.

 박용덕 보건소장은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홍보와 교육 등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며“치매환자와 가족들을 위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많이 갖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포토이슈


타임즈칼럼

더보기
울진소방서, 제2의 탈출구 경량칸막이 기고문
우리가 살고 있는 아파트에는 경량칸막이가 어디에 존재하고 있을까 라는 의문을 한번쯤 가져본 사람이 몇 명이나 될까? 4년 전 2016년 2월 19일 부산 해운대구 모 아파트에 불이난 것을 이웃이 신고 했다. 집에서 잠을 자다가 뜨거운 연기에 놀라 잠을 깬 이 씨는 얼른 아내를 깨우고 3살 딸을 가슴에 꼭 끌어안았다. 불은 출입문과 인접한 주방에서 내부로 번져 현관으로 탈출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이 씨는 아내와 딸을 데리고 일단 베란다로 피신했다. 밖은 아파트 7층 높이였다. 유독가스가 번지는 아찔한 상황에서 이 씨는 베란다 벽을 부수면 이웃집으로 연결된다는 사실을 번득 떠올렸다. 이 씨는 석고보드로 만든 경량 칸막이벽을 있는 힘껏 뚫고 옆집으로 들어가 가족의 목숨을 모두 구했다. 이와 같이 경량칸막이의 설치 덕분에 일가족은 다행히도 무사할 수 있었다. 경량칸막이라 함은 아파트, 공동주택 화재 시 출입구나 계단으로 대피하기 어려운 경우를 대비해 옆 세대로 피난하게 하고자 9mm가량의 석고보드로 만들어 놓은 벽체로 여성은 물론 아이들도 몸이나 발로 쉽게 파손이 가능한 벽을 말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가정에서는 경량칸막이에 존재 여부를 모르는 경우가 많고 부족한

미디어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