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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읍, 가을철 농촌일손돕기 나서

 

봉화군(군수 엄태항) 봉화읍에서는 11월 6일 농촌인력의 감소와 고령화 등으로 가을철 영농기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대상으로 일손 돕기에 나섰다.

  봉화군 총무과, 산림녹지과, 봉화읍사무소, 농협 직원들은 지역 내 거촌2리 김○○씨 농가를 방문해, 과수원에서 사과따기 작업을 도우며 농촌 일손돕기 활동을 실시했다.

  김 씨는 “수확기를 맞아 일손 부족으로 걱정이 많았는데, 직원들이 바쁜 업무 중에도 시간을 내서 도움을 주어 큰 힘이 됐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신승택 봉화읍장은 “갈수록 어려워지는 우리 농업, 농촌에 작은 도움이나마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지 말해 달라”며 농가를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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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선거 각 정당 공약은 어디에 있는가,
미래통합당의 총선 콘셉트는 한마디로 못 삶겠으니 그냥 옛날로 가자는 식이다. 미래통합당의 미래란 말이 무색할 지경이다. 미래통합당이 과거 회귀형 정당으로 방향을 튼 것은 황교안 대표 등장 이후다. 황교안의 당은 안보도, 경제도 모두 수구보수 일색이다. 보수 야당이 합리적 보수로 거듭날 동력을 잃은 것이다. 김종인 영입은 이런 과거 회귀형 콘셉트의 화룡점정과도 같다. 코로나로 선거판이 흔들리자 김종인을 내세워 중도팔이-경제민주화 팔이로, 땜질처방을 한 것이다. 김종인이란 인물 자체가 화석화된 과거일 뿐이다. 또, 김종인의 등장은 역설적으로 시대적 좌표, 시대정신이 어디 있는지를 보여준다. 보수 야당조차 경제는 웬만큼 중도나 진보로 가야 한다는 걸 마지못해 인정한 꼴이기 때문이다. 촛불혁명의 또 다른 요구는 구체제 척결과 정치 쇄신이었다. 이른바 박정희 체제의 청산과 합리적 보수, 합리적 진보로의 재편이라고 할 수 있다.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 다당제 합의제 정치, 제왕적 대통령제 혁파 등이 그 목록에 있었다. 하지만, 수구보수의 부활, 진보 내부의 난맥상 등으로 정치 쇄신은 난망하다. 퇴행성 공약 일색인 보수 야당 문제가 심각하다. 더불어시민당-열린민주당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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