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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제18호 태풍 “미탁” 피해주민 지원 대책 설명회 개최

11월 7일 ~ 11월 15일까지...직·간접 지원 사항 안내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7일부터 15일까지 제18호 태풍 “미탁” 피해주민에게 직·간접 지원 사항을 안내하기 위한 주민설명회를 각 읍면사무소에서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재해구호법, 재난구호 및 재난복구비용 부담기준 등에 관한 규정에 의거 이재민 구호 및 사유시설 피해를 대상으로 지급하는 재난지원금에 대한 설명과 금액 등의 안내로 진행 된다.

 또한, 지방세 감면, 상하수도 감면 등 개별 법령에 근거한 15개 간접지원 항목에 대한 안내도 이루어져 피해주민들이 지원 사항에 대해 품고 있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울진군은 지진, 폭설 등 자연재난 피해에 대해 실질적 보상을 받을 수 있는 풍수해보험에 대한 안내도 진행, 저렴한 보험료로 예기치 못한 자연재해에 대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가입을 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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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소방서, 제2의 탈출구 경량칸막이 기고문
우리가 살고 있는 아파트에는 경량칸막이가 어디에 존재하고 있을까 라는 의문을 한번쯤 가져본 사람이 몇 명이나 될까? 4년 전 2016년 2월 19일 부산 해운대구 모 아파트에 불이난 것을 이웃이 신고 했다. 집에서 잠을 자다가 뜨거운 연기에 놀라 잠을 깬 이 씨는 얼른 아내를 깨우고 3살 딸을 가슴에 꼭 끌어안았다. 불은 출입문과 인접한 주방에서 내부로 번져 현관으로 탈출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이 씨는 아내와 딸을 데리고 일단 베란다로 피신했다. 밖은 아파트 7층 높이였다. 유독가스가 번지는 아찔한 상황에서 이 씨는 베란다 벽을 부수면 이웃집으로 연결된다는 사실을 번득 떠올렸다. 이 씨는 석고보드로 만든 경량 칸막이벽을 있는 힘껏 뚫고 옆집으로 들어가 가족의 목숨을 모두 구했다. 이와 같이 경량칸막이의 설치 덕분에 일가족은 다행히도 무사할 수 있었다. 경량칸막이라 함은 아파트, 공동주택 화재 시 출입구나 계단으로 대피하기 어려운 경우를 대비해 옆 세대로 피난하게 하고자 9mm가량의 석고보드로 만들어 놓은 벽체로 여성은 물론 아이들도 몸이나 발로 쉽게 파손이 가능한 벽을 말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가정에서는 경량칸막이에 존재 여부를 모르는 경우가 많고 부족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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