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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울림이 있는 학교 나라사랑 민족 저항시 낭송 행사

-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

 

진성중학교(교장 안해천)은 2019. 11. 1.(금) 경상북도교육청이 시행하는 시 울림이 학교 환경 조성의 일환으로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 나라사랑 민족 저항시 낭송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일제 강점기의 역사와 현실에 대한 고민과 자신에 대한 반성을 통해 저항시를 쓰게 된 시인의 삶을 이해하도록 함으로써 나라사랑의 정신을 가슴 속에 새기고, 그 감성들이 하나하나 모여 나라사랑의 정신을 싹트게 함은 물론 학교폭력을 예방하는 밑거름이 될 수 있다는 것에 큰 의미를 두었다.

 나라사랑 민족 저항시 낭송 행사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2학년 박세민 학생은 “지금까지 시를 한 번도 낭송해 본 적이 없었지만 이번 행사를 통해 이육사의 절정을 낭송하면서 일제강점기 수난의 현실을 극복하려는 의지와 일제에 대한 저항의식과 극한 상활에서도 굴하지 않는 의지를 느낄 수 있었으며, 현재 일본과의 경제전쟁을 이기기 위해서는 온 국민이 똘똘 뭉쳐 위기를 넘어서야 한다.”고 다짐했다. 

 우수상을 수상한 1학년 배성환 학생은“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자존감 회복은 물론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바람직한 인성을 함양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심사의원장으로 총평을 해 주신 이규흥 교감선생님께서는 "일제강점기 우리 민족의 한과 울분을 토해내던 현장에서 있는 듯한 기분이 들었으며, 시를 낭송하는 친구나 경청하는 전체 학생들이 같은 마음으로 아쉬워하고 분노하는 분위기가 체육관을 더욱 뜨겁게 하였던 것 같습니다. 첫 행사임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수준 높은 대회가 되어서 무척이나 뿌듯합니다. 시낭송을 통해 학생들의 표현력 및 예술적 감수성을 키우고 올바른 인성을 함양하고자 하는 학교예술교육의 활동으로 “시 울림이 있는 학교”가 더욱 활성화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오늘 행사가 일회성 행사로 그치지 말고 매년 진행되어 진성의 건아들 가슴 속에 따뜻함을 적셔주는 행사가 되었으면 합니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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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선거 각 정당 공약은 어디에 있는가,
미래통합당의 총선 콘셉트는 한마디로 못 삶겠으니 그냥 옛날로 가자는 식이다. 미래통합당의 미래란 말이 무색할 지경이다. 미래통합당이 과거 회귀형 정당으로 방향을 튼 것은 황교안 대표 등장 이후다. 황교안의 당은 안보도, 경제도 모두 수구보수 일색이다. 보수 야당이 합리적 보수로 거듭날 동력을 잃은 것이다. 김종인 영입은 이런 과거 회귀형 콘셉트의 화룡점정과도 같다. 코로나로 선거판이 흔들리자 김종인을 내세워 중도팔이-경제민주화 팔이로, 땜질처방을 한 것이다. 김종인이란 인물 자체가 화석화된 과거일 뿐이다. 또, 김종인의 등장은 역설적으로 시대적 좌표, 시대정신이 어디 있는지를 보여준다. 보수 야당조차 경제는 웬만큼 중도나 진보로 가야 한다는 걸 마지못해 인정한 꼴이기 때문이다. 촛불혁명의 또 다른 요구는 구체제 척결과 정치 쇄신이었다. 이른바 박정희 체제의 청산과 합리적 보수, 합리적 진보로의 재편이라고 할 수 있다.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 다당제 합의제 정치, 제왕적 대통령제 혁파 등이 그 목록에 있었다. 하지만, 수구보수의 부활, 진보 내부의 난맥상 등으로 정치 쇄신은 난망하다. 퇴행성 공약 일색인 보수 야당 문제가 심각하다. 더불어시민당-열린민주당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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