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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축제 청송교육지원청 체험부스 운영

남여노소가 모두 만족한 최고의 체험처가 되다


경상북도청송교육지원청(교육장 김기한)은 제15회 청송사과축제에 올 해 처음으로 방문객들을 위해 10월 30일(수)부터 5일간 다양한 무료체험 아이템을 제공해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누구나 가장 즐겨 찾는 최고의 핫 플레이스로 방문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가족이 함께하는 따뜻한 체험』을 주제로 유치원생을 위한 사과구슬과 사과나무 목걸이, 초등학생을 위한 우산 만들기, 번호표 받으러 줄을 설 정도로 인기를 모은 학부모를 위한 동물모양 가죽가방 만들기,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가장 좋아하셨던 휴대폰 가방 만들기 등 10여종의 다양한 체험으로 가족 3대가 나란히 행사를 즐기는 진풍경과 청송군 행정기관과 교육기관의 아름다운 상생을 만들었다.

 체험 행사에 참가한 김**(76세, 현서면) 할머니는 직접 만드신 휴대폰 가방을 걸고 “휴대폰 때문에 맨날 무거운 가방을 들고 다녔는데 가방이 생겨서 너무 좋다” 하시며 아이처럼 함박웃음을 지으셨다. 아울러 김기한 교육장은 “체험행사를 통해 지역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고 모두가 만족해하시는 모습에 큰 보람을 느낀다.” 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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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소방서, 제2의 탈출구 경량칸막이 기고문
우리가 살고 있는 아파트에는 경량칸막이가 어디에 존재하고 있을까 라는 의문을 한번쯤 가져본 사람이 몇 명이나 될까? 4년 전 2016년 2월 19일 부산 해운대구 모 아파트에 불이난 것을 이웃이 신고 했다. 집에서 잠을 자다가 뜨거운 연기에 놀라 잠을 깬 이 씨는 얼른 아내를 깨우고 3살 딸을 가슴에 꼭 끌어안았다. 불은 출입문과 인접한 주방에서 내부로 번져 현관으로 탈출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이 씨는 아내와 딸을 데리고 일단 베란다로 피신했다. 밖은 아파트 7층 높이였다. 유독가스가 번지는 아찔한 상황에서 이 씨는 베란다 벽을 부수면 이웃집으로 연결된다는 사실을 번득 떠올렸다. 이 씨는 석고보드로 만든 경량 칸막이벽을 있는 힘껏 뚫고 옆집으로 들어가 가족의 목숨을 모두 구했다. 이와 같이 경량칸막이의 설치 덕분에 일가족은 다행히도 무사할 수 있었다. 경량칸막이라 함은 아파트, 공동주택 화재 시 출입구나 계단으로 대피하기 어려운 경우를 대비해 옆 세대로 피난하게 하고자 9mm가량의 석고보드로 만들어 놓은 벽체로 여성은 물론 아이들도 몸이나 발로 쉽게 파손이 가능한 벽을 말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가정에서는 경량칸막이에 존재 여부를 모르는 경우가 많고 부족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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