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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상운 초등학교와 함께하는 치매보듬마을 연합 운동회


봉화군(군수 엄태항)은 10월 8일(화) 치매보듬마을로 선정된 봉성면 동양리 마을 주민들과 동양·상운초등학교 학생들이 동양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연합 운동회를 개최했다.

  운동회는 아이들과 어르신들이 함께 청군, 백군 팀을 나누어 열띤 응원과 함께 진행되었으며 어르신들은 청룡열차 풍선 터트리기, 쉬엄쉬엄 큰 공굴리기, 어르신 돼지저금통 몰이 등 종목에 참여해 즐거운 화합 한마당 행사가 되었다. 

  치매보듬마을은 치매가 있어도 자신이 살던 지역에서 가족과 이웃의 관심과 돌봄으로 일상생활을 하며 살아갈 수 있는 마을이며,
 
  특히, 마을 내 초등학교에서 학생과 마을주민이 함께 공동으로 개최되는 운동회는 ‘다함께 만드는 치매보듬마을’의 목적에 부합하여 참여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엄태항 군수는 축사를 통해 “이웃의 관심과 사랑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은 매우 중요하며, 연합운동회가 더불어 살아가는 삶의 중요성에 의미 있는 메시지를 전하고 마을전체가 화합의 정을 나누는 매우 뜻깊은 행사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치매가 있어도 행복한 봉화군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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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너울성 파도가 위험한 이유!
울진해양경찰서(서장 최시영)는 제 여름 피서철이 끝나니 「너울성 파도」가 다시 연안해역 안전관리 이슈로 떠올랐다. 신문지상에 연일 ‘동해안 해수욕장에서 너울성 파도로 안전사고가 발생했다’, ‘너울성 파도의 위험성에 대한 특집 기사’가 보도되고 있다. 경북 북부 동해안도 너울성 파도의 피해를 빗겨갈 수 없었다. 지난해 8월에는 영덕군 사진 3리 갯바위에서 낚시객이 너울성 파도에 휩쓸려 해상에 추락해 사망한 사고가 있었다. 당시 날씨는 남동풍, 10~12㎧, 파고는 2~3m로 기상청에서 ‘동해안에 높은 너울성 파도가 예상 되어 주의를 바란다’는 예보가 내려질 정도로 상당히 안 좋은 날씨였다. 사고자는 한두 번 오는 파도가 그저 갯바위 밑에서 맴돌다 흩어지는 것을 보고 안전하다 생각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이러한 판단은 동해안의 너울성 파도를 잘 모르는 사람들의 위험한 오판이다. 너울성 파도가 위험한 이유는 나쁜 날씨의 파도와 달리 ‘골’과 ‘마루’가 둥글고 넓게 형성되어 서서히 해안으로 다가와 갯바위나 해안에 부딪히면서 강한 힘을 가지고 갑자기 부서지면서 매우 큰 물 파편을 동반하기 때문에 그 위험성을 잘 인식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기상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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