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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태풍 피해에 온정의 손길 이어져

관내 기업들 구호 성금 전달


 제18호 태풍 ‘미탁’으로 사상 최대의 피해가 발생 한 울진군에 이웃 사랑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7일 이게대게 오연주 대표가 1천만 원 성금을 전달한 것을  시작으로 나진콘크리트 임문수 대표 5백만 원, 울진환경개발 김광현 대표 2백만 원, ㈜대금산업안전 오미나 대표 1백만 원의 수재민 구호 성금이 재해구호협회에 전달되었다.

 기부자들은 “자연 재해로 인해 어려움을 당한 군민들에게 작은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한 목소리를 모았다.
 
 전찬걸 군수는 “아픔을 당한 지역민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해 주신 것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수해 복구와 군민 생활 정상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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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너울성 파도가 위험한 이유!
울진해양경찰서(서장 최시영)는 제 여름 피서철이 끝나니 「너울성 파도」가 다시 연안해역 안전관리 이슈로 떠올랐다. 신문지상에 연일 ‘동해안 해수욕장에서 너울성 파도로 안전사고가 발생했다’, ‘너울성 파도의 위험성에 대한 특집 기사’가 보도되고 있다. 경북 북부 동해안도 너울성 파도의 피해를 빗겨갈 수 없었다. 지난해 8월에는 영덕군 사진 3리 갯바위에서 낚시객이 너울성 파도에 휩쓸려 해상에 추락해 사망한 사고가 있었다. 당시 날씨는 남동풍, 10~12㎧, 파고는 2~3m로 기상청에서 ‘동해안에 높은 너울성 파도가 예상 되어 주의를 바란다’는 예보가 내려질 정도로 상당히 안 좋은 날씨였다. 사고자는 한두 번 오는 파도가 그저 갯바위 밑에서 맴돌다 흩어지는 것을 보고 안전하다 생각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이러한 판단은 동해안의 너울성 파도를 잘 모르는 사람들의 위험한 오판이다. 너울성 파도가 위험한 이유는 나쁜 날씨의 파도와 달리 ‘골’과 ‘마루’가 둥글고 넓게 형성되어 서서히 해안으로 다가와 갯바위나 해안에 부딪히면서 강한 힘을 가지고 갑자기 부서지면서 매우 큰 물 파편을 동반하기 때문에 그 위험성을 잘 인식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기상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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