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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제18호 태풍 “미탁” 피해 대책마련을 위한 긴급통합방위협의회 개최

유관 기관 관계자 참석, 복구대책 및 기관 간 협조사항 논의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4일 시간당 104.5㎜의 기록적인 물폭탄을 퍼부으며 큰 피해를 입힌 제18호 태풍 “미탁”으로 인한 피해 대책마련을 위해 긴급 통합방위협의 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에는 전찬걸 울진군수(통합방위협의회의장)를 비롯해 군·경찰·소방·한전 등 및 유관 기관 관계자들로 구성된 통합방위위원, 간사,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기관별로 집계된 피해상황을 보고하고 복구 대책과 관련해 기관 간 협조 사항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울진군은 재난종합상황실에 유관기관별로 연락담당을 파견해 인력과 장비 투입이 시의적절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조해 줄 것을 유관기관에 요청했다.

 전찬걸 군수는 “기상 관측 이래 최고치를 기록한 태풍 ‘미탁’으로 인한 피해규모가 눈덩이처럼 커지고 있는 가운데 도로유실 등으로 접근이 불가한 읍면까지 전수조사가 끝나면 피해규모는 훨씬 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유관기관단체간 긴밀한 협조를 통해 피해를 최소화하고 주민 안정생활 복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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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너울성 파도가 위험한 이유!
울진해양경찰서(서장 최시영)는 제 여름 피서철이 끝나니 「너울성 파도」가 다시 연안해역 안전관리 이슈로 떠올랐다. 신문지상에 연일 ‘동해안 해수욕장에서 너울성 파도로 안전사고가 발생했다’, ‘너울성 파도의 위험성에 대한 특집 기사’가 보도되고 있다. 경북 북부 동해안도 너울성 파도의 피해를 빗겨갈 수 없었다. 지난해 8월에는 영덕군 사진 3리 갯바위에서 낚시객이 너울성 파도에 휩쓸려 해상에 추락해 사망한 사고가 있었다. 당시 날씨는 남동풍, 10~12㎧, 파고는 2~3m로 기상청에서 ‘동해안에 높은 너울성 파도가 예상 되어 주의를 바란다’는 예보가 내려질 정도로 상당히 안 좋은 날씨였다. 사고자는 한두 번 오는 파도가 그저 갯바위 밑에서 맴돌다 흩어지는 것을 보고 안전하다 생각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이러한 판단은 동해안의 너울성 파도를 잘 모르는 사람들의 위험한 오판이다. 너울성 파도가 위험한 이유는 나쁜 날씨의 파도와 달리 ‘골’과 ‘마루’가 둥글고 넓게 형성되어 서서히 해안으로 다가와 갯바위나 해안에 부딪히면서 강한 힘을 가지고 갑자기 부서지면서 매우 큰 물 파편을 동반하기 때문에 그 위험성을 잘 인식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기상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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