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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3회 성류문화제’ 행사 전면 취소

- 태풍 피해 복구를 위해 전력 -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태풍 피해 복구를 위해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성류굴입구 및 울진연호공원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었던 ‘제43회 성류문화제’행사를 전면 취소한다. 

 울진군이 주최하고 울진문화원이 주관하는 성류문화제는 ‘제5회 울진군 주민복지박람회’와 함께 지역 향토문화의 특색 있는 축제와 문화예술의 다채로운 행사로 지역주민들과 관광객을 맞이하려 하였으나 제18호 태풍 “미탁”으로 인해 울진군 전반에 걸쳐 인명과 재산손실의 막대한 피해가 발생됨에 따라, 이재민 구호와 재해복구가 시급해 울진군과 울진문화원이 불가피하게 행사일정을 전면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전찬걸 군수는 “태풍으로 인한 이재민과 피해복구에 총력을 기울이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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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너울성 파도가 위험한 이유!
울진해양경찰서(서장 최시영)는 제 여름 피서철이 끝나니 「너울성 파도」가 다시 연안해역 안전관리 이슈로 떠올랐다. 신문지상에 연일 ‘동해안 해수욕장에서 너울성 파도로 안전사고가 발생했다’, ‘너울성 파도의 위험성에 대한 특집 기사’가 보도되고 있다. 경북 북부 동해안도 너울성 파도의 피해를 빗겨갈 수 없었다. 지난해 8월에는 영덕군 사진 3리 갯바위에서 낚시객이 너울성 파도에 휩쓸려 해상에 추락해 사망한 사고가 있었다. 당시 날씨는 남동풍, 10~12㎧, 파고는 2~3m로 기상청에서 ‘동해안에 높은 너울성 파도가 예상 되어 주의를 바란다’는 예보가 내려질 정도로 상당히 안 좋은 날씨였다. 사고자는 한두 번 오는 파도가 그저 갯바위 밑에서 맴돌다 흩어지는 것을 보고 안전하다 생각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이러한 판단은 동해안의 너울성 파도를 잘 모르는 사람들의 위험한 오판이다. 너울성 파도가 위험한 이유는 나쁜 날씨의 파도와 달리 ‘골’과 ‘마루’가 둥글고 넓게 형성되어 서서히 해안으로 다가와 갯바위나 해안에 부딪히면서 강한 힘을 가지고 갑자기 부서지면서 매우 큰 물 파편을 동반하기 때문에 그 위험성을 잘 인식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기상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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