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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텃밭 작물 수확 행사

 

후포동부초등학교는 10월 1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교내 사랑의 텃밭에서 흙을 만지고 자연과 소통하며, 우리 밥상에 오르기까지의 많은 사람들의 노력과 도움이 있다는 것을 느끼기 위하여 텃밭 작물 캐기 행사를 진행하였다.

  선생님들의 시범과 설명을 통하여, 학생들은 고구마가 숨어있는 위치, 작물을 상하지 않게 캐는 방법, 땅콩의 열매의 모습, 먹으면 위험한 땅콩 등의 살아있는 지식을 얻었다.

  학년별로 형, 누나들이 캔 고구마 옮기기, 잡초 옮기기, 호미로 고구마 캐기, 땅콩 떼기, 괭이질하기 등 자신들이 할 수 있는 일을 찾았으며, 서로 도우며 작물을 수확하였다. 활동을 끝낸 학생들의 얼굴에는 구슬땀이 흘렸지만 다 같이 음료수를 먹고, 자신들이 캔 고구마를 보며 뿌듯한 표정을 지었다.

  활동을 끝내며 한 학생은 “제가 엄청 큰 고구마를 캐서 기분이 좋아요. 고구마 요리 해보고 싶어요!” “저는 요술방망이 같은 고구마를 캤어요!” 라고 소감을 밝혔다.

  텃밭 행사 참여를 통하여 학생들은 노동과 먹을거리, 더 나아가 자연의 소중함을 알고, 친구들과의 협동을 통하여 긍정적인 관계를 다지는 귀중한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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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너울성 파도가 위험한 이유!
울진해양경찰서(서장 최시영)는 제 여름 피서철이 끝나니 「너울성 파도」가 다시 연안해역 안전관리 이슈로 떠올랐다. 신문지상에 연일 ‘동해안 해수욕장에서 너울성 파도로 안전사고가 발생했다’, ‘너울성 파도의 위험성에 대한 특집 기사’가 보도되고 있다. 경북 북부 동해안도 너울성 파도의 피해를 빗겨갈 수 없었다. 지난해 8월에는 영덕군 사진 3리 갯바위에서 낚시객이 너울성 파도에 휩쓸려 해상에 추락해 사망한 사고가 있었다. 당시 날씨는 남동풍, 10~12㎧, 파고는 2~3m로 기상청에서 ‘동해안에 높은 너울성 파도가 예상 되어 주의를 바란다’는 예보가 내려질 정도로 상당히 안 좋은 날씨였다. 사고자는 한두 번 오는 파도가 그저 갯바위 밑에서 맴돌다 흩어지는 것을 보고 안전하다 생각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이러한 판단은 동해안의 너울성 파도를 잘 모르는 사람들의 위험한 오판이다. 너울성 파도가 위험한 이유는 나쁜 날씨의 파도와 달리 ‘골’과 ‘마루’가 둥글고 넓게 형성되어 서서히 해안으로 다가와 갯바위나 해안에 부딪히면서 강한 힘을 가지고 갑자기 부서지면서 매우 큰 물 파편을 동반하기 때문에 그 위험성을 잘 인식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기상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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