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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재산면 윤기원 씨,장학기금 1백만원 기탁

 

봉화군 재산면 현동리에 거주하는 윤기원(83세) 씨는 10월 1일(화) 봉화군청을 방문해 지역 인재 육성에 써달라며 (사)봉화군교육발전위원회(이사장 엄태항)에 장학기금 1백만원을 전달했다.

  윤기원 씨는 “집안 형편이 어려워 많이 배우지 못했지만 이렇게  지역 교육발전을 위해 동참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하며, 봉화의 미래를 짊어질 꿈나무들이 자라는데 조그만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재산면 노인회장을 역임하는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발전에 기여하였으며, 현재 봉화문화원 이사와 60여 년간 마을반장으로 봉사하면서 늘 이웃을 먼저 생각하고 겸손하게 살아오신 분으로 이웃으로부터 칭송을 받고 있다. 부인 김선옥(81세) 씨와 슬하에 4남 2녀를 두었으며, 셋째 아들인 윤주탁 씨는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로 재직 중이다.

  엄태항 봉화군수는 “많은 연세에도 두 분이 손수 돈을 모아 장학금을 전달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 뜻을 소중히 여겨 지역을 이끌어 나갈 인재 육성과 교육발전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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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소방서, 제2의 탈출구 경량칸막이 기고문
우리가 살고 있는 아파트에는 경량칸막이가 어디에 존재하고 있을까 라는 의문을 한번쯤 가져본 사람이 몇 명이나 될까? 4년 전 2016년 2월 19일 부산 해운대구 모 아파트에 불이난 것을 이웃이 신고 했다. 집에서 잠을 자다가 뜨거운 연기에 놀라 잠을 깬 이 씨는 얼른 아내를 깨우고 3살 딸을 가슴에 꼭 끌어안았다. 불은 출입문과 인접한 주방에서 내부로 번져 현관으로 탈출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이 씨는 아내와 딸을 데리고 일단 베란다로 피신했다. 밖은 아파트 7층 높이였다. 유독가스가 번지는 아찔한 상황에서 이 씨는 베란다 벽을 부수면 이웃집으로 연결된다는 사실을 번득 떠올렸다. 이 씨는 석고보드로 만든 경량 칸막이벽을 있는 힘껏 뚫고 옆집으로 들어가 가족의 목숨을 모두 구했다. 이와 같이 경량칸막이의 설치 덕분에 일가족은 다행히도 무사할 수 있었다. 경량칸막이라 함은 아파트, 공동주택 화재 시 출입구나 계단으로 대피하기 어려운 경우를 대비해 옆 세대로 피난하게 하고자 9mm가량의 석고보드로 만들어 놓은 벽체로 여성은 물론 아이들도 몸이나 발로 쉽게 파손이 가능한 벽을 말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가정에서는 경량칸막이에 존재 여부를 모르는 경우가 많고 부족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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