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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재산면 윤기원 씨,장학기금 1백만원 기탁

 

봉화군 재산면 현동리에 거주하는 윤기원(83세) 씨는 10월 1일(화) 봉화군청을 방문해 지역 인재 육성에 써달라며 (사)봉화군교육발전위원회(이사장 엄태항)에 장학기금 1백만원을 전달했다.

  윤기원 씨는 “집안 형편이 어려워 많이 배우지 못했지만 이렇게  지역 교육발전을 위해 동참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하며, 봉화의 미래를 짊어질 꿈나무들이 자라는데 조그만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재산면 노인회장을 역임하는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발전에 기여하였으며, 현재 봉화문화원 이사와 60여 년간 마을반장으로 봉사하면서 늘 이웃을 먼저 생각하고 겸손하게 살아오신 분으로 이웃으로부터 칭송을 받고 있다. 부인 김선옥(81세) 씨와 슬하에 4남 2녀를 두었으며, 셋째 아들인 윤주탁 씨는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로 재직 중이다.

  엄태항 봉화군수는 “많은 연세에도 두 분이 손수 돈을 모아 장학금을 전달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 뜻을 소중히 여겨 지역을 이끌어 나갈 인재 육성과 교육발전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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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너울성 파도가 위험한 이유!
울진해양경찰서(서장 최시영)는 제 여름 피서철이 끝나니 「너울성 파도」가 다시 연안해역 안전관리 이슈로 떠올랐다. 신문지상에 연일 ‘동해안 해수욕장에서 너울성 파도로 안전사고가 발생했다’, ‘너울성 파도의 위험성에 대한 특집 기사’가 보도되고 있다. 경북 북부 동해안도 너울성 파도의 피해를 빗겨갈 수 없었다. 지난해 8월에는 영덕군 사진 3리 갯바위에서 낚시객이 너울성 파도에 휩쓸려 해상에 추락해 사망한 사고가 있었다. 당시 날씨는 남동풍, 10~12㎧, 파고는 2~3m로 기상청에서 ‘동해안에 높은 너울성 파도가 예상 되어 주의를 바란다’는 예보가 내려질 정도로 상당히 안 좋은 날씨였다. 사고자는 한두 번 오는 파도가 그저 갯바위 밑에서 맴돌다 흩어지는 것을 보고 안전하다 생각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이러한 판단은 동해안의 너울성 파도를 잘 모르는 사람들의 위험한 오판이다. 너울성 파도가 위험한 이유는 나쁜 날씨의 파도와 달리 ‘골’과 ‘마루’가 둥글고 넓게 형성되어 서서히 해안으로 다가와 갯바위나 해안에 부딪히면서 강한 힘을 가지고 갑자기 부서지면서 매우 큰 물 파편을 동반하기 때문에 그 위험성을 잘 인식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기상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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