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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봉화송이 전국마라톤대회 성료

 

대한민국 대표 마라톤 대회로 도약 중인「제7회 봉화송이전국마라톤대회」가 지난 9월 29일 오전 9시 30분 봉화공설운동장 및 지방도 915호선(물야방면)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봉화군과 매일신문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대회에는 봉화군민들과 마라톤 동호인 및 가족, 자원봉사자 등 2,7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금빛 가을들녘을 달리며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겨뤘다.

  하프 남자부에서는 장성연(울진군)씨가 1시간 12분, 여자부에서는 권순희씨(부산시)가 1시간 26분의 기록으로 우승했다. 

  또한 10km 남자부에서는 한상수씨(청송군, 달사모클럽)가 36분 12초, 여자부 이현희씨(대구시)가 44분 32초의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하였고, 5km 남자부에서는 고철진씨(문경시)가 16분 54초, 여자부 최덕신씨(봉화군)가 28분 37초를 기록해 우승을 거머쥐었다.

  이밖에 단체대항전에서는 동창원마라톤클럽A팀이 1시간 31분의 평균 기록으로 우승의 영예를 차지하였으며, 각 종목별 입상자에게는 상장과 트로피 및 봉화군특산품이 전달됐다.

  엄태항 봉화군수는 “쾌청한 가을날씨 속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관내 기관 및 사회단체의 적극적 협조와 도움으로 전국 각지에서 몰려든 마라톤 동호인들이 사고 없이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막을 내릴 수 있었으며, 내년에는 더 새롭고 풍성한 대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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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너울성 파도가 위험한 이유!
울진해양경찰서(서장 최시영)는 제 여름 피서철이 끝나니 「너울성 파도」가 다시 연안해역 안전관리 이슈로 떠올랐다. 신문지상에 연일 ‘동해안 해수욕장에서 너울성 파도로 안전사고가 발생했다’, ‘너울성 파도의 위험성에 대한 특집 기사’가 보도되고 있다. 경북 북부 동해안도 너울성 파도의 피해를 빗겨갈 수 없었다. 지난해 8월에는 영덕군 사진 3리 갯바위에서 낚시객이 너울성 파도에 휩쓸려 해상에 추락해 사망한 사고가 있었다. 당시 날씨는 남동풍, 10~12㎧, 파고는 2~3m로 기상청에서 ‘동해안에 높은 너울성 파도가 예상 되어 주의를 바란다’는 예보가 내려질 정도로 상당히 안 좋은 날씨였다. 사고자는 한두 번 오는 파도가 그저 갯바위 밑에서 맴돌다 흩어지는 것을 보고 안전하다 생각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이러한 판단은 동해안의 너울성 파도를 잘 모르는 사람들의 위험한 오판이다. 너울성 파도가 위험한 이유는 나쁜 날씨의 파도와 달리 ‘골’과 ‘마루’가 둥글고 넓게 형성되어 서서히 해안으로 다가와 갯바위나 해안에 부딪히면서 강한 힘을 가지고 갑자기 부서지면서 매우 큰 물 파편을 동반하기 때문에 그 위험성을 잘 인식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기상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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